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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연승과 함께 리그 중위권 진입을 노린다. 전북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19일 광주를 상대로 3골을 몰아넣으며 완승을 거둔 전북은 분위기 반등에 힘입어 이번 홈경기에서도 승리해 연승 행보와 함께 팀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김천 전에는 그간 부상을 겪은 선수들의 복귀도 점쳐지고 있다. 또한 김천과의 역대 전적은 1승 2무 1패로 동률이며 득점과 실점도 각각 5득점, 5실점으로 동일해 25일 경기에서 진정한 우위를 가릴 수 있다. 전북은 팀 내 최다 골(4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병관을 앞세워 김천 전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전주시민축구단이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리그 4연승에 성공했다. 전주는 지난 11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 K4리그’ 8라운드에서 평택시티즌FC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한 전주는 4승 3무 1패(승점 15)로 리그 2위로 선두권에 안착했다. 전반 초반 장거리 원정으로 불안하게 출발한 전주는 전반 26분 평택에 골을 허용하면서 0-1로 끌려갔다. 이후 전열을 정비한 전주는 전방에서 김도형과 박배근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기회를 찾았다. 전주는 전반 40분 동점을 만들었다. 김도형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패스한 공이 상대 수비에 맞고 흐르자 조민호가 참착하게 상대 골문에 밀어 넣은 것. 이후 전주는 전반 43분 상대의 자책골로 역전에 성공, 전반을 2-1로 앞선 가운데 마쳤다. 분위기를 탄 전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맹공을 펼쳤고, 후반 7분 추가골을 넣었다. 박근배의 헤딩슛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오자 공을 재차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가른 것. 이후 경기를 지배한 전주는 수비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후반 15분 상대에게 골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3-2로 마무리했다. 한편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6일 전주대학교 운동장에서 ‘2024 K4리그’ 9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 홈경기를 갖는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수원FC에 역전패했다. 전북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FC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전북은 2승 4무 6패(승점 10)로 리그 최하위다. 박원재 감독 대행 체제인 전북은 9라운드 대구FC전(2-2 무) 이후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0-3 패)과 1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0-1 패)에 이어 4경기 무승(1무 3패)에 빠졌다. 특히 전북은 2골을 앞서다가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무너진 터라 이날 결과가 더욱 뼈아팠다. 전반 시작과 함께 전북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문선민이 왼발 슈팅으로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 또 전반 32분에는 전병관과 경합 도중 골키퍼 안준수에게 반칙이 선언됐고, 페널티킥을 얻어낸 전북은 박재용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전반 42분 보아텡이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 흐름이 수원FC로 넘어갔다. 보아텡이 안데르손에게 시도한 깊은 태클이 비디오판독(VAR) 끝에 위험한 동작으로 판정되면서 레드카드를 받은 것. 수적 우위에 선 수원FC는 후반 시작과 함께 이승우를 내세우며 승부수를 던졌다. 수원FC는 추격에 성공했다. 후반 11분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박철우 슈팅이 이재익 맞고 굴절되자 이승우가 세컨볼을 밀어 넣어 골망을 가른 것. 흔들리던 전북은 후반 16분 한교원, 후반 28분 이규동과 티아고를 추가로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하지만 수원FC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후반 35분 윤빛가람의 코너킥 이후 지동원에게 패스를 받은 이승우가 헤더로 동점골을 넣은 것.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4분 뒤 역전에 성공했다. 역습 도중 문전에서 이승우와 지동원이 공을 주고받다가 혼전 상황이 나타났는데, 안데르손이 침착하게 슈팅해 전북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전북은 정우재와 송민규를 투입하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44분에는 티아고의 헤더가 나왔지만 골대를 강타하는 등 전북은 운이 따르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2-3 수원FC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회장 정승준) 주최, 정읍시축구협회(회장 박성규) 주관으로 '정읍단풍미인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1차 대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정읍체육공원과 태인성황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정읍시가 후원한 대회에는 정읍유나이트드팀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 선수단 60개팀 6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뽑냈다. 경기는 학년별 그룹으로 조별 경기가 펼쳐졌으며 3·4·5학년부 경기는 참가팀이 많아 단풍리그와 미인리그로 나눠 실시됐다. 1차 대회 결과 우승팀은 △1·2학년부 광주신화축구단 핑크 △3학년부 전주비전스포츠클럽 BLUE, 김영후FC △4학년부 대전하나시티즌U10, 하이두축구클럽 △5학년부 FC TDN , JK풋볼클럽 △6학년부 영웅FC팀이 각각 소속팀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전국의 실력있는 유소년 선수들이 대회에서 꿈과 열정을 펼치고 함께한 가족들이 정읍만의 멋과 맛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차 대회는 전국 56개팀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정읍체육공원 축구장 및 풋살장,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열린다.
전주시민축구단이 올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했다. 전주는 지난 5일 전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심요셉의 멀티골과 용환빈 추가골에 힘입어 당진시민축구단을 3-1로 꺾었다. 이날 승리고 전주는 3승 3무 1패(승점 12)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전반 시작과 함께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기회를 찾은 전주는 전반 6분 만에 골을 기록했다. 양태렬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롱 패스한 공을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용한빈이 헤딩으로 상대 골망을 흔든 것. 이후 당진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펼쳤지만 전주의 수비력에 막히면서 전반은 1-0 전주의 리드로 마무리됐다. 전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심요셉과 박배근을 투입하면서 추가골을 노렸으나 후반 10분 당진 서도협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양 팀은 선수교체를 시도하면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후반 31분 전주가 역전골을 만들었다. 심요셉이 상대 오른쪽에서 받은 공을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상대 수비를 허물고 슈팅한 공이 상대 골 망을 가른 것. 이어 전주는 10분 뒤 쇄기골을 넣었다. 심요셉이 상대 오른쪽 골 에어리어 근처에서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슈팅한 공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간 것.전주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으며, 수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당진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경기를 3-1로 승리했다. 한편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1일 평택시티즌FC와의 2024 K4리그 8라운드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전주시민축구단이 리그 홈 3연승에 도전한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5일 오후 2시 전주대학교운동장에서 ‘2024 K4리그’ 7라운드 당진시민축구단과 홈경기를 갖는다. 전주는 지난달 21일 거제시민축구단과 28일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을 홈에서 각각 2대0과 1대0으로 승리해 리그 홈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전주는 이날 승리를 거둬 홈 3연승과 상위권 안착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주는 2승 3무 1패(승점 9)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홈경기에서 전주는 다양한 전술과 공격 축구로 많은 골을 넣어 승리를 거두고 재미있는 축구를 선보이겠다는 생각이다. 공격에서 김도형과 박배근, 오태환이 상대 골문을 향해 막강 화력을 선보이며, 중원에서는 양태렬과 신윤호, 이학선, 심요셉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공격에 활력을 넣을 전망이다. 또 수비에서는 여재욱과 김창수, 박광윤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며, 골문은 김재환이 3경기 연속 클린 시트에 도전한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최근 2연승으로 선수단 분위기는 아주 좋다. 이날 승리를 거둬 선두권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홈경기인 만큼 막강화력으로 승리를 거둬 팬들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
리그 3연승에 도전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후반 추가시간에 대구 FC에 연속 득점을 허용하면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전북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에게 2골을 상납하며 2-2로 비겼다. 이로써 전북은 2승 4무 3패(승점 10)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9분 송민규가 아크 정면에서 문전으로 연결했고, 상대 수비와 경합서 이겨낸 전병관이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 것. 이후 양 팀은 슈팅을 주고받으면서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구는 홍철과 안창민을 빼고 박재현과 정재상을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다. 전북도 후반 10분 이영재와 티아고를 제외하고 이동준과 문선민을 내보내면서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중반 전북이 역습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39분 문선민이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에르난데스가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만들었다. 2-0으로 앞선 전북은 후반 추가시간 대구에 잇따라 실점을 허용하면서 리그 3연승이 무산됐다. 후반 48분 대구 박재현이 아크 서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리면서 2-1이 됐고, 후반 51분에는 요시노의 패스를 받은 정재상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든 것. 경기는 결국 2-2 무승부를 마무리됐다.
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는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출전 선수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했다. 4강에 들어야 올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바라볼 수 있었던 한국 축구는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시작한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을 9회에서 중단했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선수 50명을 파견해 레슬링 양정모가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대회에 선수 210명이 출전하며 본격적인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는 당시 국제 정세로 인해 불참했던 우리나라는 1984년 LA에서 금메달 6개로 종합 10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우리나라는 하계올림픽에 항상 200명 이상의 선수를 내보냈다. 1988년 서울 대회에는 개최국 이점을 살려 무려 477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1996년 애틀랜타에는 300명을 넘었다. 그러나 올해 파리 올림픽에는 200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는 단체 구기 종목인 남자 축구 예선이 열리기 전에도 최대 170∼180명 출전을 예상했는데 남자 축구가 탈락하면서 사실상 200명 이하 선수단 규모가 확정되는 분위기다. 직전 대회였던 2021년 도쿄에는 선수 232명,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는 204명의 선수가 출전한 바 있다. 크게 보면 인구 감소에 따른 엘리트 스포츠의 저변 약화가 이유가 되겠지만, 당장의 결과를 따져보면 역시 출전 선수 수가 많은 단체 구기 종목 부진이 직격탄이 됐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열리는 단체 구기 종목은 축구와 농구, 배구, 하키, 핸드볼, 럭비, 수구가 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가 본선행 티켓을 따낸 것은 여자 핸드볼이 유일하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은 지난해 8월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해 올림픽 핸드볼 사상 최초로 남녀를 통틀어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21년 도쿄에는 남자 축구, 여자 핸드볼, 여자 농구, 여자 배구, 남자 럭비가 본선에 진출했고,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는 열리지 않는 야구도 본선에 나갔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한국 단체 구기 종목은 무려 44년 만에 '노 메달'이라며 당시만 해도 '충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나라 단체 구기 종목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여자 배구 동메달을 시작으로 1984년 로스앤젤레스 여자 농구와 여자 핸드볼 은메달 등 2012년 런던 대회까지 항상 메달 소식을 전했지만 2016년 리우에서는 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로부터 불과 8년 만에 한국 단체 구기 종목은 올림픽 메달은 둘째 치고 올림픽 출전도 어려워진 처지가 됐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상대로 시즌 3연승 사냥에 나선다. 전북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13일 광주와의 홈경기에 이어 서울과의 원정경기까지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을 달리고 있는 전북은 이날 대구와의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해 3연승과 함께 팀의 기세를 더욱 끌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현대는 대구와의 통산 전적에서 32승 12무 11패로 크게 앞서고 있으며, 역대 맞대결에서의 득점은 각 98득점(전북), 55득점(대구)으로 전북이 대구에 2배에 가까운 수치로 공격에서 우위를 점했다. 또한 대구는 최근 4경기에서 3무 1패로 단 한 차례의 승리가 없으며 4경기 동안 득점은 단 1득점에 그쳤다. 한편 이날 전북현대의 3연승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레전드 ‘흑상어’ 박성배가 전주성을 찾는다. 박성배는 지난 1998년에 입단해 2002년까지 활약한 전북의 레전드 선수로, 통산 152경기에 나서 47득점 14도움을 기록했다.
김제시는 축구전용구장에서 진행됐던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와 김제시축구협회(회장 허남곤)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참여했으며, 8회 연속 김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축구동호인 2,000여명(46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팀들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는 30대부는 익산시, 40대부는 군산시, 50대부는 정읍시, 60대부와 70대부는 전주시, 여성부는 완주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제8회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배 시·군대항 축구대회를 김제시에서 개최했음에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김제시 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 축구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FC 서울을 상대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전북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병관의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 결승 골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2승 3무 3패(승점 9)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 이날 승리로 서울 상대 연속 무패 행진을 21경기 째(16승 5무)로 늘렸다. 유독 서울에 강한 모습을 보여 온 전북은 2017년 7월 2일 서울 원정에서 1-2로 진 이후 이날까지 8년째 서울을 상대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경기 시작부터 강한 압박을 펼친 전북은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서울의 권완규가 골키퍼 최철원에게 패스하자 송민규가 빠르게 압박했고, 최철원이 걷어내려는 순간 송민규가 태클을 했는데, 발에 공이 맞고 그대로 골이 된 것. 하지만 전북의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10분 기성용이 왼쪽에서 찬 코너킥을 일류첸코가 방향만 바꾸는 헤더로 마무리해 전북의 골 망을 가른 것. 기세를 탄 서울은 전반 30분 역전에 성공했다. 조영욱이 오른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팔로세비치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승부를 뒤집은 것. 그러나 전북은 이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전반 38분 송민규가 기성용 공을 빼앗아 이영재에게 전진 패스를 했고, 이영재는 드리블 돌파 후 왼발 슈팅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공세를 펼친 전북이 빠른 시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4분 김진수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전병관이 뛰어올라 오버헤드킥으로 역전 결승 골을 넣었다. 서울은 후반 22분 윌리안과 류재문을 빼고 손승범, 김진야를 투입하며 기동력을 강화했고, 후반 33분에는 박동진과 황도윤을 넣으면서 전방과 중원에 변화를 줬지만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는 못했다. 결국 경기는 전북의 3-2 승리로 마무리됐다.
전국 간호대학 남자학우들의 화합과 교류 증진을 위해 지난 13일 정읍 신태인인조구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 간호대학 축구대회’에서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주최, 정읍시체육회 주관, 전북특별자치도·정읍시가 후원한 대회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하나로 화합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토너먼트로 치러진 경기결과 △우승 전북과학대학교 △준우승 동강대학교 △3등 원광보건대학교가 차지했다. 이영준 총장은 “우리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주최한 축구대회에서 우승까지 거머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타 대학과 즐겁게 교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7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지난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경기에서 송민규의 극장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1승 3무 3패(승점 6)를 기록, 리그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티아고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공격형 미드필더에 이영재-송민규-전병관이 자리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맹성웅-이수빈이 책임졌고, 김태환-정태욱-박진섭-이재익이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정민기가 꼈다. 광주는 4-4-2로 맞섰다. 이희균-빅톨 투톱에 문민서-정호연-박태준-가브리엘이 호리를 책임졌다. 포백라인에 이민기-김승우-조성권-두현석이 자리했고, 골문은 이준이 지켰다. 전반 시작과 함께 광주가 주도권을 가져갔으나 선제골은 활동량을 늘리며 광주를 압박한 전북의 몫이었다. 전반 17분 프리킥 공격에서 골키퍼 이준이 멀리 쳐내지 못한 공을 이수빈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재익 발끝에 맞고 굴절된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주도권을 잡은 전북은 추가 골을 노렸으나 광주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광주 역시 볼 소유 시간을 늘리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간간이 전북의 역습에 휘청거렸다. 전반은 전북이 1-0으로 리드하며 마쳤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조성권과 문민서를 빼고 박한빈과 정지용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으나 동점골을 쉽사리 나오지 않았다. 광주는 이어 후반 17분 이희균, 빅톨을 불러들이고 이건희와 최경록을 넣었다. 전북도 후반 21분 전병관 대신 부상에서 돌아온 안현범을 투입했고, 보아텡과 비니시우스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후반 38분 광주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호연이 왼발로 감아올린 크로스가 전북 수비를 지나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다. 정민기가 몸을 날려 가까스로 쳐냈지만, 이건희가 다시 차 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경기는 양 팀 추가골 없이 1-1로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전북이 극장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이준이 박스 안에서 상대 압박을 피해 패스하려다 치명적인 패스 실수를 저질렀고, 흐른 공을 따낸 송민규가 침착하게 슈팅해 골 망을 갈랐다. 결국 경기는 전북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차범근 감독과 함께하는 '2024 리그붐인무주'가 지난 11일 막을 올리며 7개월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이해양 군의회 의장,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과 차범근 팀차붐 이사장, 차두리 이사, FC U12 서기만 감독, 풋웍크리에이션 차세찌 대표를 비롯한 참여 학생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황 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운동장을 달리며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기고 차범근 감독(이사장)에게 직접 코칭을 받으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것”이라며 “리그인무주가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과 축구 실력을 같이 키워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전했다. 이에 차범근 감독(이사장)은 “2년째 이어오고 있는 무주군과의 인연만큼 무주지역 아이들에 대한 애착도 크다”며 “아이들이 리그붐인무주에 와서 맘껏 뛰고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차붐이 주최하고 풋웍크리에이션이 주관하는 2024 리그붐인무주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한편, 축구 기본기와 함께 스포츠 정신을 겸비한 꿈나무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11월 28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재학생 87명을 대상으로 목요일 리그(15회, 오후 3시 30분∼6시)와 전문지도자 훈련(6회) 등을 진행할 예정. 박민준 학생(무주중앙초, 6학년)은 “손흥민, 이강인 선수처럼 멋진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며 “리그붐인무주에서 감독님한테 축구도 배우고 친구들하고 열심히 뛰어다닐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난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전북특별자치도 내 여자축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아마추어 여자축구대회인 ‘전북현대 스페셜 W-리그’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5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풋살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북현대 스페셜 W-리그’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여자축구 및 풋살팀은 9일 낮 12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구단 홈페이지에 공지된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선수 12명과 지도자 2명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선수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다. 단, 대한축구협회 선수로 등록이 되어 있거나 고등학교 이상 엘리트 경력을 가진 선수는 참가가 불가하다. 전북은 이 대회에 총 12팀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지역별로 전주/완주 4팀, 익산/군산 3팀, 남부권역(정읍/김제/고창/부안) 2팀, 동부권역(남원/임실/순창/진안/무주/장수) 1팀으로 출전권을 배분할 예정이다. 대회방식은 골키퍼를 포함한 6인제 미니축구로 전‧후반 구분 없이 15분간 진행되며 순위는 2라운드 로빈(Round robin) 후 승점에 따라 결정된다. 최종 우승팀은 K리그(한국프로축구연맹)가 주최‧주관하는 ‘2024 K리그 퀸컵(K- WIN CUP)’에 전북현대 여자팀을 대표해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읍시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27회 정읍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와 신태인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정읍시(시장 이학수)와 정읍시체육회, 스타스포츠, 팜스코 서부공장, 지평선 한우에서 후원한 대회는 정읍시 13개팀, 고창군 3개팀 등 양 지역 축구동호인 클럽 16개 팀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첫날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대은 전북자치도축구협회장, 최규철 정읍시체육회장, 박성규 정읍시축구협회장,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 하병수 고창군축구협회장, 임승식 · 염영선 전북도의원, 정읍시축구협회 고문, 운영이사, 임원, 각 클럽 선수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첫날 2개조별 예선전에 이어 둘째날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우승 제우스FC △준우승 태봉FC △공동3위 신태인FC, 피닉스FC가 차지했다. 또 개인상은 △심판상 김영학 △감독상 권경호(제우스FC) △최우수선수상 이환영(제우스FC ) △우수선수상 추동석(태봉FC ) 선수가 선정됐다.
감독이 공석인 전북 현대가 개막 6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전북은 3무 3패(승점 3)로 리그 최하위인 12위다. 전북은 지난 6일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자진 사임하면서 감독 대행으로 박원재 코치가 팀을 이끌게 됐다. 특히 강원과의 6라운드에서 라인업에 변화를 주는 등 분위기 반전에 나섰지만 시즌 첫 승 사냥에는 실패했다. 양 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골은 쉽사리 나오지 않았다. 전북은 전반 29분 전병관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며 운이 따르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이동준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발생했다. 선제골은 강원의 몫이었다. 전반 39분 황문기가 세컨드 볼을 따내는 과정에서 정민기 골키퍼에게 파울을 당해 PK를 얻었고, 키커로 나선 이상헌이 침착하게 차 넣으면서 득점을 올렸다. 반격에 나선 전북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윤석영의 핸드볼 파울로 PK를 얻어냈고, 김태환이 골로 연결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북은 후반 역전골을 위해 강원과 공방전을 벌였고, 후반 11분엔 티아고와 문선민이 동시에 투입되는 등 공격에 무게를 뒀으나 좀처럼 강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역전골 역시 강원의 몫이었다. 후반 24분 강투지가 전북 페널티박스 앞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 것. 이어 후반 28분 강원이 승부의 쐬기를 박았다. 야고의 패스를 받은 이상헌의 슈팅이 정민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이후 흐른 세컨드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전북은 후반 52분 송민규의 도움을 받은 문선민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성공했지만 동점골까지 넣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경기는 강원의 3-2 승리로 끝났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전북 현대는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팀의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전북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전했고 구단은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전북 제7대 감독으로 사령탑을 맡은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지난 3일 제주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전북에서의 여정을 마치기로 했다. 오는 7일 강원과의 홈경기는 감독의 공석을 대신해 박원재 코치를 비롯한 국내 코치진이 선수단을 지휘할 예정이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아시아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 팬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고 재임기간 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구단을 비롯해서 나를 믿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전북 감독으로서 지낸 경험과 시간, 팀에 대한 애정은 가슴 속에 소중히 품고 고국에 돌아가서도 전북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은 빠른 시일 내 후임 감독 선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감독 인선까지 박원재·조성환·최은성 코치 등 국내 코치진이 당분간 팀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북은 개막 5경기에서 3무 2패로 리그 최하위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경기 막판 짜릿한 결승 골을 뽑아내며 한창 4위 싸움에 바쁜 토트넘(잉글랜드)에 귀중한 승점 3을 안겼다. 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루턴 타운과 홈 경기 후반 41분 역전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왼 측면을 질주하던 티모 베르네에게 전진 패스를 공급한 후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했다. 베르너가 측면에서 넘겨준 패스가 브레넌 존슨을 거쳐 골대를 정면으로 마주 본 손흥민에게 연결됐고, 손흥민이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 직후에는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는 손흥민의 시즌 15호 골이다. 지난 21일, 26일 열린 한국과 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경기에서 2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소속팀으로 돌아가자마자 골 소식을 전했다. 공식전 3경기 연속골이다. 손흥민은 소속팀, 대표팀을 합쳐 3월 치른 6경기에서 5골 2도움을 쓸어 담았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 리그에서 15골 8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재러드 보언(웨스트햄), 무함마드 살라흐(리버불)와 EPL 득점 순위에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이 부문 1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18골)으로, 손흥민과 3골 차다. 더불어 이 골로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 역대 득점 순위에서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60골이 된 손흥민은 1960년대 활약한 웨일스 출신 공격수 클리프 존스(159골)를 넘었다. 전반 19분 골키퍼까지 제친 후 찬 회심의 오른발 슈팅이 좌우 측면 골대를 연속으로 강타하며 골문 밖으로 흘러 아쉬움을 삼킨 손흥민은 기어코 득점포를 가동하며 웃었다. 그는 후반 43분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교체될 때까지 8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타히트 총에게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6분 상대 자책골을 끌어내며 승부에 균형을 맞췄고, 손흥민의 '한방'으로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승점 3을 따낸 토트넘(17승 5무 7패·승점 56)은 30라운드에서도 5위에 자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는 아직 애스턴 빌라(18승 5무 7패·승점 59)다. 루턴 타운전 직후 다득점(60골)에서 앞서 토트넘이 잠시 4위 자리를 따냈으나 애스턴 빌라가 곧장 열린 30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을 2-0으로 꺾으면서 토트넘을 다시 5위로 밀어냈다. 4위 탈환을 노리는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현재 두 팀의 승점 차는 3이고, 골 득실은 애스턴 빌라(+20)가 토트넘(+18)에 앞선다. 한편 루턴 타운은 강등권인 18위(5승 7무 18패·승점 22·골 득실 -19)로 주저앉았다. 재정 규정 위반으로 승점 4가 깎인 노팅엄 포리스트(6승 8무 16패·승점 22·골 득실 -16)가 이번 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무승부를 이뤄 다시 17위로 올라섰다. 연합뉴스
"군대 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전북의 위상을 돌려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천 상무 입대 한 달을 앞두고서야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서의 K리그1 첫 골을 넣은 이동준은 이렇게 말했다. 이동준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4라운드 울산 HD와의 '현대가 더비' 홈 경기에서 만회 골을 넣고, 2-2 동점 골에 '기점' 역할을 하며 전북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전북은 이날 경기 전까지 개막 2무 1패로 매우 부진했기 때문에, 이동준의 맹활약이 없었다면 팀 분위기는 더욱 수렁으로 빠져들 수 있었다. 이동준은 전반 46분 김진수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해 득점했다. 후반 24분에는 오른쪽을 과감하게 파고든 뒤 컷백을 넘긴 것이 티아고를 거쳐 문선민의 동점 골로 마무리됐다. 경기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만난 이동준은 "너무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든 전반전에 골을 넣어야 후반전에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수 형이 좋은 크로스를 올려줘서 추격골을 넣을 수 있었다"며 첫 골 상황을 복기했다. 이어 "오늘 정말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고, 팬들도 많이 와 응원해줬지만, 우리가 승리를 거두지 못해 너무 아쉽다.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이동준의 득점은 그가 전북에 입단하고서 처음으로 넣은 리그 득점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 독일 무대에서 뛰다 2023시즌을 앞두고 국내로 복귀하며 전북 유니폼을 입은 이동준은, 전북에서의 첫 시즌 부상 등으로 부진했다. 전북 데뷔골을 지난해 1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6차전에서야 넣었다. 이어 전북에서의 리그 첫 골을 이날에야 신고했다. 이제야 전북에서 제 몫을 다하기 시작한 이동준은, 다음 달 입대한다. 만 27세인 그는 김천 상무에 합격, 내달 29일부터는 김천 소속으로 뛴다. 이동준은 "정말 아쉽다. 지금 팀이 힘든 시기인데, 팀과 함께 일어서서 영광스러운 상황을 함께하고 싶은데, 군 복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 "군대 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전북의 위상을 돌려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울산은 이동준이 독일에 진출하기 직전 몸담았던 팀이어서 이날 이동준의 득점은 울산 팬들에게는 묘한 감정을 자아낼 터다. 이동준은 "(울산이 친정팀이라는 것과는) 별개로, 라이벌 팀이고, 우리 팬들이 라이벌 팀에 지는 감정들을 느껴지게 하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국 최강' 바이애슬론팀 이끈 김순배 감독
이상민 2천 어시스트 돌파..프로통산 두번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전북선수단, 27년 연속 4위 달성
김도훈 8게임 연속 득점
전주 KCC, 26·28일 군산 월명체육관서 홈경기
익산·김제 등 국민체육센터 8개 신설
[월드컵 D-100] ①역대 최대의 축구 잔치, 북중미서 6월 12일 킥오프
전북현대, 후반전 후반에 두골 만회 2-1 역전승
한국 축구 유망주는 전북 강상윤⋯대한축구협회 어워즈 수상
프로배구 후반 본격 순위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