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02 02:03 (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전주역 타당성 용역 내달 착수

지어진 지 36년 된 전주역의 전면 개선을 위한 타당성 용역이 다음달 쯤 착수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늘어나는 관광객과 한옥마을 전주의 중심 기차역으로 맞지 않는 초라한 전주역이라는 지적이 나온 지 7개월 만이다.송준상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은 24일 “다음 달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에서 전주역사 전면 개선사업에 대한 타당성 용역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앞서 지난 18일 코레일 역사개발처장을 비롯한 철도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전주역을 방문해 2월 중 용역 착수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알려진 전주역사 전면 개선 사업규모는 부지면적 2만1276㎡, 시설 연면적은 1만5000㎡로 사업비는 450억원(건축 270억원, 부대시설 18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철도공단은 관광객 증가에 비례해 시설 개선 규모를 타당성 용역에 반영할 예정이며, 사업비 분담은 코레일과 철도공단이 논의하게 된다.전주시는 대한민국 품격의 역사를 건립한다는 취지와 부대시설로 문화와 정보, 교류시설, 상업·편의 시설 등 복합시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정치권과 협의해 이 같은 내용이 용역 과정이나 설계과정에 반영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전주
  • 백세종
  • 2017.01.25 23:02

전주 첨단벤처단지 건물 위험

전주시 팔복동 첨단벤처단지 내 일부 건물이 지어진 지 40년이 다 돼 안전진단결과 ‘D등급’을 받는 등 노후로 인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건물로 나타났다.전주시는 일단 긴급 보수에 들어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위험이 있는 건물에 대한 신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2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전주시 팔복동 2만5000여㎡부지에 전주 첨단벤처단지가 조성됐고 현재 17개 업체(지원기관 3곳 포함), 180여명이 근무 중이다.전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전체 9개 동 가운데 건립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5개 동을 제외한, 본부동과 지역혁신관, 후생관, 공장동 등 4개 동에 대해 구조안전진단을 벌였고 이중 2곳은 안전진단 ‘D등급’, 2곳은 ‘C등급’ 판정을 받았다.C등급은 주요 부재에 경미한 결함이 있거나 내구성 및 기능성 저하방지를 위한 보수가 필요하고 D등급은 전체적인 보수와 보강,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안전진단 등급 중 최하인 ‘E등급’은 즉시 사용이 제한된다.1977년 지어진 본부동과 후생관, 지역혁신관은 내진에 취약하거나 비가 새고 칠이 벗겨지거나 시멘트가 떨어지는가 하면, 철근이 부식되는 등 내구성에 심각한 문제가 제기됐다.특히 2002년 지어진 공장동에는 일부 공장기둥에 시급한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문제는 공장동에 전체 17개 업체 중 절반인 8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는 점이다. 전주 첨단벤처단지는 예전 전주공업대학 건물을 재사용하면서 이같은 안전성 위험이 제기됐으며, 그동안 벤처기업들은 오래되고 무너질 위험이 있던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던 셈이다.전주시는 일단 지진방지 자재를 덧대는 선에서 긴급한 공사를 진행하고 위탁비용 중 2억원을 위험성이 있는 건물에 투자해 보수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혁신관과 후생관은 지식산업센터 건립부지에 포함돼 내년부터 철거에 들어가고 남은 건물도 신축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전주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공장동은 판넬식 건물 공장으로 계속 가동돼 훼손이 빨리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식산업센터와 일부 동에 대해서는 긴급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라 들고 “장기적으로는 전체 동을 허물고 신축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1.23 23:02

전주 원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 국가지원 최종 확정

전주시의 원도심 아시아 문화심장터 100만평 프로젝트사업에 대한 국가지원이 최종 확정됐다.국토교통부는 전주시 완산구를 비롯, 서울과 부산 영도, 강원 춘천 등 전국 18곳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제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결과 1조200억원 규모의 국가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2021년까지 국비 8918억 원과 기금 1301억 원 등 총 1조 200억원이 지원된다. 지방비와 민간자본이 더해지면 모두 4조 9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전주시의 경우 2020년까지 국비 520억원을 포함, 총 1056억원이 투입된다. 도시재생 일반지역 분야 활성화 계획을 내 선정된 전주시는 주로 전통문화의 계승과 창조를 통한 도시재생 사업이 이뤄진다.전주시 세부 사업별로는 국토부 마중물 지원사업으로 전라감영로 특성화사업 등 13개 사업(182억원)이 추진된다.전통문화 근대화거리 조성사업 등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청 등의 국비를 지원받는 부처 협업사업 4개 사업(231억원)과 핸드메이드 시티 조성 등 31개 자체사업(643억원), 민간투자사업인 남부문화창의센터 건립(15억원) 등도 전개된다. 전주시는 도시재생으로 인해 원주민들이 임대료 상승 등을 이유로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등 사회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사업들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향후 전주시는 전북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고시 절차를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 구도심은 다른 어떤 도시도 갖지 못한 훌륭한 문화자산을 갖고 있는 만큼, 이 일대를 보존 재생해 아시아 문화심장터로 가꾼다면 그 어떤 세계적인 도시 못지않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1.17 23:02

전주 시민생활권 곳곳에 체육시설 확충

전주시는 전주 곳곳에 공공체육시설을 건립하거나 건립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먼저 전주시는 동남권 지역 주민들을 위해 46억원을 들여 색장동 426번지에 국제규격(105m68m)을 갖춘 인조잔디 축구장 1면과 관리실, 화장실,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동남권 생활축구장을 조성했다.이 축구장은 기존 축구장보다 여유폭(4~5m)이 넓은 국제규격으로 지어졌으며, 인조잔디 밑에는 탄성패드가 설치돼 안정성이 높아졌다.전주시는 축구장 진입로가 전주~남원 간 17번 국도에 접해있는 만큼 도로변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교통체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가감속 차로를 설치하고 차량 1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조성했다.전주시는 또 송천동 인라인롤러장 인근에 국민체육기금 50억원 등 총 91억 여원을 들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주 국민체육센터(장애인형 다목적 체육관)도 건립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전미동에는 U-20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8214㎡부지에 국제규격과 조명시설을 갖춘 U-20월드컵 훈련장이 조성된다.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시 곳곳에 생활체육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구축되면서 시민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고 건강한 여가생활로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1.17 23:02

전주 원도심에 2020년까지 1200억 푼다

전주시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아시아 문화심장터 관련 사업들에 12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타 지역 신도시 개발이 아닌 전통과 문화, 도심 보존에 투입되는 이 같은 예산은 웬만한 대형 SOC사업보다도 그 규모가 크다.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2020년을 목표로 원(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문화심장터 주요 사업 건수와 예산 규모는 24개 사업에 1270억여원에 달한다.이 예산규모는 예산이 소요되지 않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사업과 사업비가 아직 정해지지 않거나 용역이 진행 중인 사업, 예산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7개 사업을 제외한 액수여서 향후 총사업비는 더 늘어날 수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천주교 세계평화의 전당건립사업이 280억원으로 가장 많고, 전통문화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200억원, 전통한지 생산시설 구축 100억원, 성매매 집결지(선미촌)문화재생 사업 94억원,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80억원 등이다.또 동남부권 공영주차장 조성 90억원, 팔달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추진 90억원,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 83억원 등 전주시 각 부서별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 같은 사업들은 전주시가 올해 사업방향을 밝힌 △전주형 사람의 경제 구축 △사람중심 복지정책 확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현 등 다른 사업들을 제외한 순수 원도심과 그 주변지역에서 이뤄지는 사업들이다. 길게는 4~5년, 짧게는 1~3년 사이에 전주시 원도심에 1200억원이 넘는 돈이 투입되게 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기가 돌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 같은 예산 규모는 그동안 김승수 시장에 대해 SOC사업 등 개발을 등한시하고 보존에만 집착, 대형사업이 없다는 일부의 지적을 무색하게 한다는 평가다.김 시장은 여러 자리에서 전주가 다른 도시들 처럼 개발을 하고 그들과 경쟁한다면 이길 수 없다며 전주만의 특색을 살려 보존한다면 향후 미래 도시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혀왔다.특히 김 시장은 그는 지난 10일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원도심을 서부신시가지나 에코시티 처럼 개발한다면 색깔이 없고 경쟁력이 없어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전주가 가진 삶의 흔적, 문화자산, 역사콘텐츠를 보존하고 창조적으로 재생한다면 그 어떤 성장동력 산업보다 위대한 전주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주
  • 백세종
  • 2017.01.16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