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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미인 토마토' 일본 수출길

정읍지역에서 생산되는 ‘단풍미인 토마토’가 일본에 수출된다.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는 27일“수박에 이어 토마토를 대일본 수출품목으로 정하고 노력해온 끝에 일본 3대 유통회사 중 하나인 NIPPON ACCESS INC를 거점 바이어(buyer)로 하여 첫 수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와 정읍 토마토마을 영농조합법인, 정읍조공법인, 전북무역, 일본 ACCESS사 간 5자 협의를 마쳤다.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수출계획물량은 모두 220톤으로 우선적으로 5월1일 3톤을 수출할 계획이다.수출되는 토마토 생산면적은 모두 3.4h이고, 전량 양액재배로 생산된다.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규격을 선별하고 고온기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후숙(後熟)억제제(1-MCP)처리 후 유통시킬 계획이다.수출대상 품종은 유럽계 완숙토마토인 ‘메리바’와 ‘다볼’이다.이들 품종은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여 햄버거와 토스트 등 식료품의 재료로 활용도가 높고 장거리 유통에도 유리하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농가와 수출업체를 연계한 생산·경영기술의 컨설팅 그리고 수출규격화를 위한 친환경 재배기술지도등 보다 전문적이며 조직적인 지도 관리를 통해 정읍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수출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5.04.28 23:02

"정부 주도 동학농민군 합동 추모제 거행을"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전적지 일원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사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향후 기념공원에서 순국하신 모든 분들을 위한 합동추모제를 갖자는 제안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전봉준장군기념사업회 전해철 이사장은 지난24일 정읍시 이평면 창동리 전봉준 장군 단소에서 열린 전봉준 장군 순국 120주년 추모제에서 기념공원이 완공되면 주요지도자와 무명동학농민군을 포함하여 순국하신 모든 분들을 위한 합동 추모제가 정부 주도의 국가행사로 거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전 이사장은 추념사에서 공개적인 재판절차도 없이 즉결처분으로 처형당한 김개남 장군의 순국일이 다른 주요 지도자들과 다르지만 합동 추모제를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같은 제안에 대해 추모제에 참가한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들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정부와 협의하여 나가면 동학농민혁명정신의 선양사업이 발빠르게 진행될수 있을것이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또한 김생기 정읍시장은 전봉준 장군의 순국 장소와 이후 행적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우천규 시의회의장, 이석문 정읍교육장과 이기곤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김대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와 천안전씨 문효공파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04.27 23:02

김제시, 서남권 광역화장장 참여 통보…정읍시의회 "동의 필요" 제동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 조성되는 ‘서남권 광역공설화장장’ 건립사업에 김제시가 참여의사를 통보한것에 대해 21일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에서 제동을 걸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앞서 김제시는 지난11일 전라북도 갈등조정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권고안을 받아들여 서남권 광역화장장 건립사업에 참여한다는 공문서를 정읍시에 발송했다.이날 정읍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철수(신태인·북면·정우·감곡)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제시가 참여의사를 밝혔다고해서 참여가 확정되는것은 절대 아니다”며 “사전에 반드시 감곡면민과 시민의 대표인 정읍시의회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2011년 3월 정읍시,고창군,부안군의 업무협약 체결부터 현 부지 결정까지 감곡면 주민들의 동의 과정을 설명한 김의원은 “부지선정 후 김제시에서는 위치조정을 수차례 요구해 왔으며 김제시 모 의원과 금산면 주민 350여명은 화장장 배출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의 주관적 주장과 행정절차의 문제등을 들어 엉뚱하고 비상식적인 주장을 해왔다”고 강조했다.또“서남권 광역 화장장시설 건립 반대와 함께 정읍시의회와 정읍시장 집무실을 항의 방문하였으며, ‘정읍시는 빚이 780억 원이나 된다’, ‘불법으로 솟튼재 화장장 설치동의안을 받았다’는 등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의 현수막을 수개월동안 내걸어 정읍시와 시민의 명예를 훼손하였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피켓과 프랑카드를 들고와 정읍시청과 감곡면사무소 앞에서물리적인 반대집회를 함으로써 정읍시의원들과 정읍시장, 그리고 12만 정읍시민을 우롱하고 정읍시 내부의 불협화음과 갈등을 조장해 왔다”고 지적했다.이어“2013년 8월이후 전북도 갈등조정자문위원회 3차 회의에 앞서 감곡면 현 위치의 화장장 건립은 절대 받아들일수 없다는 김제시의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후 갈등조정자문위의 권고안이 결정됐지만 이에 응하지 않고 청와대와 국회 진정, 감사원의 감사 청구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이유없는 소모적 반대를 주장해왔다”고 성토했다.김의원은 “지역간 갈등을 조장하여 우리 정읍의 민심파탄을 초래케 한 책임이 분명히 있는 김제시가 책임있는 그 누구의 공식적인 사과없이 덜렁 한장의 공문으로 사업에 참여의사를 통보한것에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5.04.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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