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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 "올해 3-4-3프로젝트 추진"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올해 참여 행정, 주민 행복, 미래 준비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김생기 정읍시장은 18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시정운영의 화두로 ▲정읍을 바꾼다 ▲행복을 더한다 ▲미래를 꿈꾼다로 정했다"며 이를 위해 '3-4-3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3-4-3프로젝트는 각 화두를 추진하기 위한 주요 과제를 뜻한다.▲정읍을 바꾼다(3)는 화두의 과제는 참여시정, 지역공동체 육성, 녹색도시 건설이다. 주요사업으로 소통ㆍ현장행정, 공설 화장공원 조성, 마을만들기와 협동조합 육성, 친환경 생태녹색도시 조성을 꼽았다.▲행복을 더한다(4)'는 화두는 삶의질 향상, 신나는 서민경제, 복지도시, 역사문화관광도시가 과제다. 이를 위해 정읍사문화예술타운 조성, 내장산 캠핑장과 휴(烋)밸리 조성, 연지시장 주상복합 재건축, 맞춤형 복지지원, 정읍사 관광지 등을 추진한다.▲미래를 꿈꾼다(3)'는 화두는 부농 육성, 물류도시 도약,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과제로 정했다. 주요사업은 배리ㆍ식품특화단지 조성, 6차산업 육성, KTX 노선공사 마무리, 공용터미널 현대화,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다.김 시장은 "올해는 주요 현안사업이 본 괘도에 진입하고 이 사업 성과에 따라 정읍 미래가 좌우된다"며 소통과 계층화합을 시정 중심에 두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연합
  • 2013.01.18 23:02

정읍 옛 시기파출소 봉사단체에 무상임대

정읍시 시기동 천변 대흥교에 위치한 옛 시기파출소가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공간으로 새롭게 활용된다.경찰의 지구대 운영에 따라 용도폐기된 옛 시기 파출소를 정읍시가 지난해 12월 경찰청으로부터 3년간 무상사용승인을 받아 사회단체에 내놓았다.옛 시기파출소는 37년전 2층건물(1층 13평, 2층 11평)로 건립되어 정읍지역 치안의 중심 거점으로 활용되었지만 최근에 빈건물로 철거위기를 맞았다.건물이 비어져 있는것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지역주민들이 정읍시와 경찰청에 활용방안을 건의했고 정읍시의 안전진단결과 사용이 가능한 C등급을 받았다. 정읍시보건소는 수성동에 있던 헌혈의집이 혈액원 사정으로 문들 닫게됨에 따라 이곳을 시민참여헌혈센터로 제공하여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시민참여헌혈센터는 전북 최초로 민간주도 헌혈공간으로 정읍헌혈사랑모임(회장 강동열)이 정읍시에 지원을 요청하여 전북혈액원이 주 3회(월, 수, 목)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또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천년)산하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심부름센터와 시기동 자율방범대가 이곳에 둥지를 틀고 봉사활동에 나섰다.정읍시 관계자는 "자칫 철거될 수 있었던 빈 건물을 활용해 봉사단체에 제공했다"라며 "향후에도 안전진단을 받아 유용하게 활용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3.01.17 23:02

정읍 음식쓰레기 종량제 유보

정읍시가 올해 1월1일부터 실시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사업'이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게 일면서 시행 10여일만에 전면 유보됐다.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개인이 버린 음식물의 양을 측정해 수수료를 차등 부과하는 것으로 환경부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으로 추진했다.이에따라 정읍시는 2012년 2월 환경부의 선진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스템(RFID) 사업에 응모해 구축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 4억5000만원중 1억3500만원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년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1만1000여톤을 처리하는데 10억여원의 위탁처리 비용과 행정력이 투입되고 있어 개선을 위해 사업에 응모해 도입했다.시는 지난해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데 이어 올해 부터 시골지역을 제외한 면단위 일반 주택에까지 확대 시행에 나섰다.아파트등 공동주택과 대형 음식점에 도입된 '전자태그(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시스템'은 세대별 인식카드를 전자테그가 부착된 음식물통에 대면 음식물 통이 열리고 가져온 음식물을 버리면 무게가 측정되어 각 세대별로 부과하는 방식이다.반면 일반 주택과 상가등은 칩방식을 통한 문전수거방식으로 각 가정에서 칩을 구입해 작은 음식물 용기에 꽂아 문밖에 내 놓으면 수거해 간다.하지만 일반 주택지역은 좁은 도로 여건과 수거차량 및 인력부족 등으로 매일 수거가 진행되지 못하고 주2회 정도만 수거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음식물을 버리지 못하는 주민들의 불편호소와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시민 최모씨는 "갑자기 음식물쓰레기통이 사라져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작은 음식물용기도 내놓기와 회수를 반복해야하는데 그사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느냐"고 따졌다.또 문모씨는 "홍보도 미흡하고 준비도 부족한것 같다"며 "일주일에 2회만 수거한다는데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어디에 놓아두어야 할지 위생이 걱정이다"고 지적했다.시 환경관리과는 "일반 주택지역에서도 전자태그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데 관련 용기 400~500여대를 새로 구입하는데 10억여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상반기에는 기존 방식으로 운영하고 하반기부터는 사업이 시행될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3.01.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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