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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자 이사장, 이학수 정읍시장, 조범석 총괄본부장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정읍시정읍시와 (사)해피기버, (사)행복한가는 29일 정읍시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지원과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 사회복지과에 따르면 각 기관 간 긴밀한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사)해피기버 조범석 총괄본부장, (사)행복한가 김동자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사)해피기버와 (사)행복한가는 정읍시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연간 2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 꾸러미 500상자를 지원키로 했다. 이학수 시장은 “두 기관과의 협력하면서 지역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3월 설립된 (사)해피기버는 이웃사랑 실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구제 및 상담 지원으로 사회적 서비스 봉사를 실현하고 있는 단체다. (사)행복한가는 불평등, 빈곤, 학대, 차별 없는 공정한 세상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며 나눔문화 확산 사업과 콘텐츠 제작, 문화 예술 활동 증진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새로운 소득 과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정읍 태추단감의 우수성 홍보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태추단감의 수확철을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호남고속도로 상행 녹두장군휴게소 내 행복장터에서 판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타지역 소비자들에게 정읍 태추단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높여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식과 판촉물 배부 등을 통해 정읍에서 재배한 질 좋은 태추단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정읍 태추단감은 평균 18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일명 ‘배단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아삭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른 과일과 비교해 월등한 맛을 자랑하지만, 저장이 어려워 10월 수확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과일로 손꼽힌다. 정읍 지역에서는 1997년 처음 재배되었으며,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해 현재는 65개 농가 32ha에서 재배하고 있다. 자원개발과 관계자는 “태추단감은 농가소득 틈새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태추단감 주 생산지로 전국 우수 농산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지역 곳곳의 민원과 불협화음의 원인이 되어왔던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7일 ‘제1차 악취 대책 민관협의회’를 열었다. 환경과에 따르면 ‘악취 대책 민관협의회’는 행정과 민간이 참여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함께 발굴해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기구다. 협의회는 최재용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한 환경‧축산부서 공무원과 시의원, 악취 주요 발생지역 주민대표, 환경단체, 악취배출시설 관계자,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민관협의회 역할 설명과 악취 관련 현황및 추진사업을 보고 및 부위원장 선출과 간담회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주민대표와 환경 관련 단체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악취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사업장 악취 관리뿐 아니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생활악취 민원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농가와 악취배출시설의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과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개선이 미흡한 시설은 고발·과태료 등의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악취 전담 인력을 배치 운영해 모니터링하는 등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악취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악취 발생 최소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체감악취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이 주최하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문화제'가 10월 1일∼2일까지 이틀간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1일 개원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지역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큰 나라 백성의 나라-대한민국"을 부제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산책 프로그램 ‘깊은산책, 가뿐산책’ △만들기 및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체험마당 1894’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황토현 장터’ 등 누구나 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특설무대에서는 전북민예총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북청년예술단체 4곳이 참여하는 공연과 녹두꽃시민합창단, 전주소년소녀합창단의 민족대합창, 지역단체 공연 ‘백성의 춤’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기념재단 관계자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개원한 후 처음 열리는 문화예술제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위상을 드높이면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 덕천면 황토현전적(사적 295호) 일원에 들어선 기념공원은 동학농민혁명 추모관·전시관, 연구동, 연수동, 캠핑장 등 주요시설을 비롯하여 기억의 들판, 울림의 기둥, 농민의 벽, 상징 조형물 등이 조성됐다.
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는 지난 27일 경찰서 2층 어울마당에서 22년도 제1차‘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경미형사범이나 즉결심판에 청구된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해 심의를 통해 감경처분, 원처분 유지 등을 의결하는 제도다. 이날 위원회는 절도 범죄로 형사입건 및 즉결심판이 청구된 3명을 대상으로 동종전력, 피해자합의, 행위에 대한 반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위원들은 대상자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약자인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이며, 수사기관에 진지한 태도와 행위를 깊이 반성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 등을 참작하여 대상사건 3건에 대해 감경처분으로 결정했다. 황동석 위원장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제도의 취지에 맞게 사회적·경제적 약자를 적극 보호하고 사회복귀를 위해 도움을 주도록 제도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도시재생 해설사와 연지 라이브스튜디오, 군산 스토리메이커는 지난 24일 정읍 청년창업챌린숍에서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시재생 해설사 이진영 대표와 연지 라이브스튜디오 이성화 대표, 군산 스토리메이커 유선주 대표를 비롯해 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읍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세 단체는 상호협력을 통해 단체 간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발전에 협조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각 지역의 숨겨진 곳곳을 발굴해 알리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군산 스토리메이커는 정읍 도시재생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으로 추진된 ‘떡 어울림 플랫폼’을 방문·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찹쌀떡 제조 체험과 시식,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떡 산업의 역사와 제조 과정 등을 살펴봤다. 유선주 대표는 “두 도시 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준 정읍 도시재생 해설사와 연지 라이브스튜디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읍 도시재생 해설사 이진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세 단체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정읍과 군산 두 도시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읍사국악원 무용반 연수생들이 광주 불교방송이 주최한 ‘제14회 무진 전국국악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국악전시관에서 열린 국악대전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선대 명인·명창들의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 유망주 발굴을 위해 펼쳐졌다. 정읍사국악원 연수생들은 무용 부문에서 심하은(정주고 2년)양이 고등부 대상, 최명화씨가 일반부 최우수상, 모숙자씨가 일반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기여한 공으로 정읍사국악원 무용반 김일환 교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일환 교수는 1998년부터 정읍사국악원의 무용반 교수로 재직 중으로 무형문화재 이수 등 끊임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읍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재해 예방사업’으로 총 46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존 복구 위주 사업에서 예방사업 위주로 전환되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안전총괄과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사업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45억 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178억 원 △급경사지 정비사업 45억원이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집중호우 발생시 잦은 침수가 발생했던 산외면 동곡천에 146억원, 금붕동 금붕천에 9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으로 수성동 및 장명동 일원에 178억 원을 투자해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우수관로 신·개설을 통해 집중 호우시 정읍시가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한다. 아울러 급경사지 정비사업으로 산내면 매죽리 일원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에 대해 45억 원을 들여 낙석 등의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역은 암반이 국지도 55호선까지 침범해 통행 주민과 차량이 위험에 노출돼있고 특히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시 낙석의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학수 시장은 “매년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재해에 대한 방재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재해 예방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3회 정읍사문화제 기념식이 지난24일 오후6시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정읍시정읍시가 주최하고 (사)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한 ‘제33회 정읍사 문화제’가 지난 24일과 25일 정읍사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천 년의 기다림,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열린 행사는 채수 의례와 정읍사 여인 제례를 시작으로 정읍예술단체의 공연과 전문 퍼포먼스 팀의 화려한 거리퍼레이드로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트로트 요정 김다현의 개막 특별공연에 이어 유옥순씨(정읍시 소성면)에 대한 '부도상' 시상과 경관조명 점등식,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정읍사공원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 쇼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LED 풍선 날리기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신인가수 등용문인 '정읍사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참가 신청한 120여 명이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 경연 결과 최정철 씨가 임영웅의 '가슴은 알죠’라는 노래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시상금 300만원과 전라북도 가수협회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아울러 '사랑의 엽서 보내기'와 '소원등 달기', '페이스페인팅',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정읍사공원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방문객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학수 시장은 “1300여 년 전 정읍사 여인의 헌신적인 사랑을 토대로 정읍사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정읍사 문화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사공원 일원에 조성된 형형색색의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은 11월 6일까지 지속된다.
정읍시축구협회(회장 박성규)가 주최 주관한 '제24회 정읍시장기 클럽 직장 축구대회'가 지난23일과 24일 정읍 신태인인조구장에서 개최됐다 정읍시 · 정읍시체육회 · 신신상사(주) 후원으로 정읍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린 대회에는 10개 클럽팀과 4개 직장부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대회결과 단체상 △클럽부 우승 제우스FC, 준우승 태봉FC, 공동3위 샘골FC · 신태인FC △직장부 우승 마루FC △준우승 대우전자가 차지했다. 개인상 △클럽부 감독상에 홍민웅(제우스FC)감독, 최우수선수상 최병태 선수, 우수선수상 김진열 선수 △직장부 감독상 이주범(마루FC감독), 최우수선수장 양회남 선수, 우수선수상 김의경 선수, 심판상에 정용신 씨가 수상했다.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내장지구의 서래탐방지원센터~서래봉~벽련암 구간(2.8Km)에 대하여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는 자연훼손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탐방로 출입인원을 제한하는 탐방문화 개선 정책의 일환이다. 내장산국립공원 서래봉일원은 노랑붓꽃 등 멸종위기종 자생지와 낙석위험지구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해왔다. 예약제 시행 기간 중 국립공원 통합예약 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예약된 탐방객만 출입이 허용되며, 수용인원은 일일 520명으로 제한된다. 다만, 인터넷 예약자 미달 시 공원 사무소에서는 수용인원 범위 내에서 현장 접수를 허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국립공원 누리집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지난 24일 제33회 정읍사문화제 행사장에서 정읍쌀 소비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내년 1월 시행 예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임승식 염영선 도의원, 이재연 지부장과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 김성주 신태인농협 조합장, 김재기 황토현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방문객 1000여명에게 햅쌀을 나눠주며 정읍쌀 소비 확대를 호소했다. 특히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알리며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이재연 지부장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쌀값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읍지역 읍·면·동민의 날 기념행사와 체육대회가 잇따르면서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제33회 산외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큰잔치 행사가 지난 24일 산외초등학교에서는 개최됐다.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9명의 모범주민과 출향인에게 표창장과 공로패,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산외면 체육회 주관으로 축구공 달리기, 투호 놀이, 고리 걸기 등 민속경기와 각설이 타령과 평양예술공연단 공연이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장명동에서는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가해 주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장명동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김형수 장명동 2통장이 정읍시장 감사패를 정창영 체육회원과 박희정 체육회원이 정읍시 체육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감곡면에서는 감곡면민의 날을 기념해 '감골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축제는 감곡농악단과 정읍시립농악단의 흥겨운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체육행사,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노래자랑과 각설이 공연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학일마을 장길현 씨가 면민의 장 공익장을 김영배 이장협의회장이 국회의원상을 오공마을 김복식 씨와 원삼마을 양민철 씨가 지역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읍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체육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이바지한 공로로 진명신 씨가 정읍시 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정읍지역 마을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마을기자단 수료식'이 지난21일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에서 있었다. 정읍시공동체활성화센터(이사장 이봉열)는 지난 7월 5일부터 9월 21일까지 마을 활동과 기자단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활동가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미디어 활동가양성 교육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보도함으로써 마을 홍보와 대·내 외 소통관의 역할을 담당할 기자단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미디어 이론교육과 마을신문 기획 및 기사 작성, 사진 촬영 기술, SNS 활용법과 카드 뉴스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를 견학해 일상적으로 접하는 뉴스나 라디오 방송물에 대한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방송 장비를 활용한 뉴스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을 통해 기자단이 수행해야 할 실무적 지식과 마을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배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마을 소식지 ‘샘고을 이모저모’를 제작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기자단은 앞으로 마을 곳곳을 누비며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전라북도 공모사업인 ‘전북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이석 공동체 과장은 " 마을기자단 양성 교육이 지역 소통의 기반을 조성하는 토대가 되어 다양한 마을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농촌사회에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시 초산동 소재 원마트 김현영 대표가 지난 24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2010년 초산동에 원마트를 개점한 이후 지속적인 기부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순 원마트 상동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김현영 대표는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22일부터 23일까지 농협중앙회 변산수련원에서 2022년 정읍농협 핵심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따른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농업인과 농협의 상생협력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남영 조합장을 비롯한 정읍농협 임원 및 대의원, 영농회장 등 80여명의 참석자들은 올바른 조합원의 역할과 조직장으로서의 자세 등 핵심리더 교육과 농업농촌의 희망 찾기, 조합사업 현황 보고, 경제사업활성화 토론 등을 통해 조합사업 전이용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은 "매력적인 리더가 존경받는다"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유남영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농촌 및 농협 발전을 위해 조직장님들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정읍농협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최종필)는 지난22일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청장과 지역 상공인들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윤영석 청장은 올해 국세청 세정 운영 방안 및 중점추진 과제를 비롯한 주요 세정지원 제도에 대해 참석 상공인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상공인들은 △중소기업 조세지원 제도 맞춤형 안내사항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 완화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 등에 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최종필 회장은 “광주지방국세청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건의하였으며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윤영석 청장은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중심 소통을 강화하겠다"면서 "지역 기업인들이 코로나 여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지난23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만재(시기·초산·상교동) 의원은 △폭 좁은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봉 철거 계획 △교통사고를 초래하는 도로 도색 정책 개선방안 △도로의 맨홀 소음 해소 대책 △교통공원을 활용한 교통정책 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서향경(수성·장명동) 의원은 △약국, 보건소 외에 폐의약품의 수거함 및 수집장소 현황 △보건소의 폐의약품 배출, 수집, 운반, 처리 등 관리체계 △시민과 약국 대상 폐의약품, 불용의약품 배출에 대한 홍보내용 및 3개년 홍보자료 등을 질의했다. 이도형(내장상동)의원은 △공직 풍토 개선 방향과 조직개편 방안 △복잡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의 합리적 조정과 시민 홍보 방안 △경로당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관리실태 등 △아파트 건축 허가, 도시계획 재정비 내역 △개발행위로 인한 산림파괴 현장 복구 현황 △야생동물 충돌 예방 방안 등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강화 방안에 대하여 날카롭게 질의했다.
정읍시새마을회 새마을문고정읍시지부 회원들이 신태인 정읍근대역사관을 탐방했다. 사진제공=정읍시새마을회 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 새마을문고정읍시지부(회장 손경호)는 지난24일 '2022년 길위의 인문학 사업'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손경호 회장과 임장훈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가해 지역사회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 탐방했다. 회원들은 신태인 화호리 소재 정읍근대역사관에서 이영숙 문화해설사 설명으로 일제 36년 강점기에 쌀 수탈의 역사 현장과 소작농민들의 힘들었던 생활, 당시 쌀 창고의 변천사 등을 느끼며 둘러봤다. 이어 신태인읍내 쌀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주민 문화여가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한 신태인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황서영 사무장으로부터 신태인읍 변천사와 전시공간 작품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섬과 등대' 사진전을 관람했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또 신태인읍내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를 병행했다. 정읍=임장훈 기자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초청으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93대)가 지난24일 오후3시 전북 정읍시 태인면 3.1운동 기념탑을 방문해 헌화하고 참배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공동회장 김희선)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김영진 이사장과 이학수 정읍시장, 정운천(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국회의원, 윤준병(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국회의원, 유성엽 전 국회의원, 김희선 공동회장, 정읍시의회 고경윤 의장과 황혜숙 부의장 및 시의원, 임승식, 염영선 전북도의원, 장기철 재경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 진공스님, 나상기 목사를 비롯한 종교단체 및 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여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3.1운동 기념탑에서 독립만세 운동으로 옥고를 겪고 순국한 선열들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하며 고개를 숙였다. 정읍시청에서 하토야마 전 총리가 여민동락 4자성어 붓글씨를 써서 이학수 정읍시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임장훈기자참배 후 정읍시청으로 이동한 하토야마 전 총리는 5층 대회의실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에게 "시민과 즐거움을 함께한다"라는 4자성어 '여민동락(與民同樂)' 붓글씨를 써서 전달했다. 이에 이학수 정읍시장은 하토야마 전 총리에게 정읍 특산품 '장구'를 답례로 선물하며 정읍 방문을 환영했다. 이어 하토야마 총리는 '세계평화 및 한일 문화, 경제 협력 교류'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참된 역사의 교훈이 희망의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동아시아와 지구촌 평화운동에 매진해 왔다"며 "사과는 상처받은 사람이 더는 사죄하지 않아도 된다고 용서할 때까지 계속 사과해야 하는 것이다"면서 한일 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일본의 태도를 강조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전남 진도 왜덕산의 위령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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