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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수소전문기업 지속적 육성 계획 수립을"

대한민국 수소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완주군에 모여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9일 완주경제센터에서 열린 수소전문가 간담회에는 한국수소연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KTR∙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등 정부 출연 기관과, 도내 소재 대학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일진하이솔루스 등 완주군에 소재하는 기업이 참여해 정부의 수소사업 동향과 기업의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방안 회의에 이어 완주군이 추진 중인 수소사업 완성도 제고와 향후 수소위원회 설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강영택 한국수소연합 실장과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단장, 김범수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팀장은 “완주군이 추진 중인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의 수소사업 육성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인책 마련과 수소전문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정영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는 국가산단 내 수전해를 통한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계획 수립, 김은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장은 LS엠트론 같은 농기계 기업과 수소 농기계 등 지능형 친환경 농기계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공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센터장은 신규 선정된 수소차 폐연료전지 재사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홍영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센터장은 수소산업과 이차전지의 연계성에 대해 언급하며 각 연구기관의 성격에 맞는 사업을 제안했다. 배석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센터장과 송길목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원장은 수소용품 법정검사 운영현황과 ESS 산업의 시장 동향과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을 새롭게 제안했다. 전북대 이중희 교수와 유동진 교수, 심중표 군산대 교수는 “수소기업들이 완주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인력 공급이 선행돼야 한다”며 맞춤형 인력양성 계획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완구군 소재 수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에서는 윤영길 일진하이솔루스 전무와 김기범 플라스틱 옴니엄 이사는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전재홍 AES Tech 대표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생산 실증, 심규정 BTE 대표는 완주에서 터 잡은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전희권 비나에프씨엠 대표는 연료전지 소재부품·시스템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많은 기업·기관·대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완주군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논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제안해 주신 다양한 사업을 폭넓게 검토해 명실공히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9.09 16:49

완주군, 국비 확보로 운주면 상습 침수 해결

올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완주군 운주면의 상습 침수 문제가 전면 해소될 전망이다. 완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운주 내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침수 피해가 잦은 운주면 장선리 면소재지의 침수예방을 위해 지난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거쳐 지난 3월 지구 지정 및 행정안전부 신규 공모사업 대상지구로 운주 내촌지구를 신청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간 협의를 거쳐 이번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운주 내촌지구는 상습 침수 지역으로, 올 7월 집중호우로 면소재지 일원의 주택, 상가 등이 침수돼 34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다.이곳은 태풍, 집중호우마다 주거지 및 농경지 침수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해 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공청회 및 현장 행정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회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 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단위 일괄 정비를 통한 근본적인 위험 요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완주군은 ‘운주 내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 1개소, 소하천(내촌) 정비 1개소, 고지배수로 설치 110m, 우수관로 정비 960m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4년간 228억 원(국비 114억 원, 도비 46억 원, 군비 68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민들과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며 “운주면 소재지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 주민들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재해위험 해소를 위해 각 중앙부처별 단위 사업이 아닌 종합적인 위험 분석을 통해 지역단위로 재해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생활권 중심의 종합정비 사업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9.09 15:59

“완주-전주는 삼국시대부터 분리된 행정구역”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출범한 완주군 발전위원회는 지난 6일 완주와 전주가 원래부터 하나였다는 일각의 주장이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다. 군 발전위원회는 출범식 이후 이날 두 번째 회의를 완주군청에서 열고, 통합의 당위성으로 주장하는 행정구역의 변천사에 대한 논의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그동안 찬성 측은 완주‧전주 통합이 △통합으로 한 뿌리였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 △1935년 일제의 침탈 정책에 의해 완주와 전주로 분리된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식민 잔재 청산이라고 주장했다. 발전위는 완주군과 전주시의 행정구역 변천사를 검증한 결과 완주군내 6개면(고산, 화산, 경천, 운주, 동상, 비봉)을 아우르는 고산군과 전주군이 삼국시대부터 대한제국 시기까지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있어 본래 하나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완주‧전주지역이 단일한 행정구역으로 통합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처음 이뤄졌다는 것이다. 완주군 발전위원회는 “검증되지 않은 역사적 내용을 통해 통합의 찬‧반 당위성 부여는 역사 왜곡이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분야별 쟁점사항에 대한 검증을 통해 군민들에게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4.09.08 17:12

유희태-정헌율 “봉동폐기물 소각장 추진 저지”

완주군은 봉동읍 구암리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저지를 위해 익산시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난 6일 익산시청에서 ‘봉동읍 구암리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설치 반대 공동건의’를 발표하고 향후 주민의 건강보장권, 재산권, 환경권을 침해하는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전북지방환경청의 불허를 강력히 건의키로 했다는 것. 그동안 유 군수는 봉동읍 구암리 일대에 민간업체가 추진 중인 소각시설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해당 부지는 익산시와도 인접해 있어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이날 ‘완주·익산 상생협력사업 협약’은 지난 7월 말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철도망 구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협약이다. 양 지자체는 ‘완주‧익산 악취배출시설 합동점검`도 추진키로 했다. 행정 경계로 인한 지도‧점검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2차 상생협력사업은 양 시·군이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인접 지자체와 기능적‧경제적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2차 상생협력사업이 양 지역 주민들의 체감도 높은 사업이 포함돼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생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9.08 15:59

완주군, 5일 ‘일자리박람회’ 연다

완주군이 오는 5일 우석대 체육관에서 ‘2024 완주군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 채용관, 입사상담관 등이 개설돼 구인기업에게는 우수인력 채용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와 채용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설명회는 완주 산단에 입주해 있는 LS엠트론과 입주 예정인 덕산 에테르씨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3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대자동차 생산직 합격을 목표로 해커스 전문강사를 초빙한 취업특강도 진행된다. 입사상담관에서 채용예정 기업인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로젠, 미원스페셜티케미칼㈜, ㈜BTE의 입사 상담도 진행된다. 취업특강 전문강사가 나서 입사 관련한 심층 상담과 전형별 컨설팅을 해준다. 취업컨설팅관은 우석대, 군산대, 전주대, 기전대 등이 참여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안내한다. 체험관은 구직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두피케어, 취업타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심적 부담감을 완화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직자는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063 262 1720~6).

  • 완주
  • 김원용
  • 2024.09.01 16:56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더욱 ‘와일드’해진다

완주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12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난 28일 제3차 추진위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군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으로 활동하는 20명 추진위원이 모여 행정과 축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완주가 가진 특장점을 살려 올해 더욱 ‘와일드’하고 ‘로컬푸드’한 축제 콘텐츠를 마련한다”며 “지역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더 재밌는 완주! 더 맛있는 완주!’ 비전 아래 ‘아따! 재밌는거! 워매! 맛있는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시랑천 맨손물고기 체험과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었던 트라이클라이밍을 비롯하여 와일드트래킹, 시랑천 부표건너기, 다람쥐 통, 유로번지 등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한층 강화된 와일드한 이색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성공적인 와일드&로컬푸드축제 개최를 위해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더욱 맛있고, 재밌어질 축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29 17:34

김규성 완주군의원 "비봉 보은 폐기물매립장 문제 해결 시급"

완주군의회 김규성 의원이 28일 제28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비봉면 보은 폐기물매립장 문제 해결이 지지부진하다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김규성 의원은 “지난 2020년 2월 보은의 예외적 매립시설에 매립된 고화처리물을 관리형 매립시설로 옮기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감사원 통고와, 완주군 공론화위원회에서 완주군 폐기물처리 대책 마련을 권고한 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도 지금껏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전처리시설을 가동·운영하고, 보은매립장 시설 유지관리에 들어간 비용만 하더라도 올해 말이면 약 132억 원에 달한다. 보은매립장 이전 및 사업장폐기물 시설 건립비용 약 1100억 원의 10%가 넘는 주민의 혈세가 이미 운영 관리비로 지출됐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명확한 목표 지점 없이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면 몇 년 안에 건립 비용에 가까운 비용을 운영 관리비로만 탕진하게 될 것이 자명한 상황”이라면서 “더 큰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의견이 모이고 좁혀지는 것이 아니라, 각 읍면 주민들 간의 갈등만 더욱 깊어지고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안전성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시급한 해결을 촉구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28 15:58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 완주-전주통합 놓고 유희태 군수에게 날 세워

`약무군민(若無郡民), 시무군수(是無郡守)`. 완주군의회에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를 빗댄 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갑 의원이 28일 완주-전주 통합 관련 군정질문에서 ‘군민이 없으면, 군수도 없다’며, 군수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인용한 것이다. `완주-전주 통합문제`를 놓고 이 의원과 유희태 군수는 총론에서 `반대`의 궤를 같이하면서도 각론에서 부딪혔다. 이 의원은 통합 논의가 시작된 지 8개월이 지나도록 유 군수가 통합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유 군수가 통합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김관영 도지사 등에게 분명하게 통합 반대 의사를 표명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고 했다. 또 찬반이 극명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통합 논의를 축제로 가야 한다는 유 군수의 주장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 군수는 완주군민의 뜻이 가장 우선이며, 통합을 둘러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완주군발전위원회`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유 군수는 지방시대위원회에 완주군민들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주민투표까지 가지 않도록 지방시대위원회 주도로 통합 찬반 여론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유 군수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여론조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완주군발전위에서 자체 찬반 여론조사를 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28 15:14

완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완료

완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추진한 ‘ ‘완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당초 목표 유수율 대비 5% 초과한 90.0%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한국상하수도협회 성과판정위원회로부터 최종 합격판정을 받아 전체사업을 완료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국책사업으로, 시군 노후화된 상수관망을 정비해 누수율을 저감시켜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한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 공급한 총 송수량 중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인 수량 비율을 말한다. 완주군은 환경부 지원을 받아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체결을 통해 2019년부터 국비 188억 원, 도비 31억 원, 군비 94억 원 총 313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완주군 전체 상수관로를 26개 소블록으로 분할해 관리하는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대상지인 삼례‧봉동읍 일원에 노후된 상수관로 22.3㎞를 교체 및 누수탐사, 복구 500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사업 시행 전인 2018년 51.4%에 불과했던 유수율을 90.0%로 끌어올려 연간 39만 톤의 누수를 저감하게 됐다. 또, 상하수도사업소 내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완주군 내 배수지 12개소 및 가압장 71개소를 비롯한 여러 수도시설을 실시간으로 감시 및 관리해 수질사고를 비롯해 대형 누수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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