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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떡메마을, 떡 카페 신설·상시 체험장 만든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모범이 되는 완주떡메마을이 직원들에게 한층 여유로운 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봉동읍에 있는 완주떡메마을은 그동안 완주군상하수도사업소와 함께 2층 건물을 사용하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사업 확장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완주군이 완주군상하수도 사업소를 완주군청사로 이전키로 결정, 근로장애인 및 직원들의 쾌적한 근로공간을 마련하고 안전한 장애인 작업장 생산라인 구축도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떡메마을은 밝혔다. 완주떡메마을은 새로운 공간을 확보하면서 생산 시설과 함께 떡 카페를 신설하고 상시 체험장을 만들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해봄(이사장 이정천) 지역법인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떡메마을은 다양한 떡을 생산,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떡메마을은 장애인 생산품 개발 및 품질개선, 새로운 판매접근 시도로 2021년 10억 매출을 달성한 후 3년 연속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근로장애인의 건강한 일터로 자리잡았다. 양정숙 완주떡메마을 원장은 “완주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근로 장애인의 직업 만족도를 높이고 장애인 일자리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13 17:11

마을형 CCTV, 완주군 통합관제센터서 관리 필요

완주군 지역치안협의회가 13일 완주경찰서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유희태 완주군수와 당연직 위원인 완주경찰서장,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난희 완주교육장과 민간 협력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는 11명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범죄 예방활동 등 주요 치안 정책을 공유하고 군민의 ‘일상생활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CCTV 설치사업 △조도 개선사업 △농촌마을 CCTV 유지‧보수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 △범죄피해자 지원 체계 강화 등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 등에 대해 논의됐다. 완주경찰은 특히 장기사업으로 13개 읍면에 각 마을별로 운영되는 1800여개의 마을형 CCTV를 완주군 통합관제센터에서 일괄 관리할 수 있도록 완주군에 요청했다. 현재 마을 이장이 관리하는 방식은 위급상황에 따른 신속 관제가 불가하고 체계적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최근 늘어나는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효진 완주경찰서장은“앞으로도 민‧-관-경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범죄예방 및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13 16:38

완주군의회, ‘완주시(市)’ 승격 위한 연구용역 착수

완주군의회가 `완주시(市)승격 연구회`를 발족하고 지난 12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완주시 승격 연구회’는 서남용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김재천∙이주갑∙이경애∙성중기∙유이수 의원으로 구성됐다. 군의회에 따르면 전국적인 인구 감소세와 달리 완주군은 인구가 증가하고,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행정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현 군 단위 행정조직으로 해당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에 한계가 있어 시승격이 필요하다고 보고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시승격 방안 도출을 위해 연구회를 만들었다. 시승격 연구회는 회기일정을 피해 오는 11월까지 정기적인 월례모임과 전문가 강연, 유사 지자체 방문 등을 통해 정책제안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남용 대표의원은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는 시(市)설치 규정에 따라 시를 설치할 수 방법과 특별자치도의 특례조항으로 시를 설치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있지만, 현 시점에 우리 군에 정말 필요한 것이 시 설치인지, 군(郡)으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지 꼼꼼히 살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연구기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완주군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남용 대표의원은 지난해 3월 전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시 승격 완화 특례 부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시 승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13 15:42

완주문화재단 경영평가 6년 연속 `가`등급

완주문화재단이 2024년(2023년 실적) 완주군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완주군은 완주테크노밸리∙완주문화재단∙완주군인재육성재단∙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등 4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4개 기관 경영평가 평가 점수가 평균 88,25점으로, 전년(82.17점)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출연기관인 완주문화재단은 최종 종합점수 92.85점을 받아 전년 대비 2.75점이 올랐으며, 6년 연속 90점 이상의 점수로 `가`등급을 받았다. 출자기관인 완주테크노밸리(85.55점), 출연기관인 완주군인재육성재단(85.63점)∙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88.98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나`등급을 기록했다. 완주군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평가를 통해 경영효율화와 책임경영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군은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전문 평가기관에 평가를 위탁하고 있으며, 평가는 리더십과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경영성과 등을 따져 종합 점수로 매긴다. 한편, 완주문화재단은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와 경영기반 마련을 위한 ESG·인권경영 운영과 지역문화계 위기상황 대응 지원사업 추진 및 중장기 목표와 그에 따른 사업 추진방향을 고려한 예산 운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철우 상임이사는 “재단이 경영평가 6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변화하는 문화환경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과 군정 방향성을 반영한 사업추진으로 완주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문화복지를 통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12 15:13

완주군노인회 직장 내 괴롭힘 가한 사무국장 해고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사무국장이 직원 갑질 등의 이유로 해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완주군노인회(회장 김영기)는 지난해 1월 공개 채용한 사무국장 A씨가 직원들에게 부당한 근무지시와 직원 괴롭힘, 근무태만 등의 잘못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자진 사퇴를 종용했으나 당사자가 이를 거부해 지난달 8일 2차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임을 의결했다. 노인회에 따르면 A씨는 회장의 결재도 없이 직원들에게 1달간 야간 근무를 강요하는 등 부당한 업무지시와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직원이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9명의 직원 중 3명이 지난 5월 사표를 제출하면서 드러났다. 노인회는 A씨에 대해 1차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고를 결정했으나 당사자에게 비위에 대한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북노동사무소에서 징계 무효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2차 인사위원회를 열어 다시 해고를 의결하고 1개월 해고 예고기간을 거쳐 지난 8일 해고 처리됐다. 현재 1만 5000명의 회원을 둔 완주군노인회는 노인회 산하 조직 관리와 지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이동복지관 운영, 경로당 순회 교육, 노인의날 행사 주최 등 노인권익신장을 위한 여러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군내 최대 사회단체로, 사무국장은 실무 총책임을 맡는 자리다. 완주군노인회는 임기 2년의 사무국장이 해고 처리되면서 이른 시일 내 후임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11 15:16

완주군, 15년 연속 일자리대상 대기록

완주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중앙 단위 일자리 분야 최고의 기관평가인 2024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전국 유일의 14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정책의 추진 성과가 큰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을 나눠 시상하고 있으며, 공시제는 일자리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자체를 선정한다. 완주군은 ‘기업일자리’와 ‘농촌일자리’, ‘복지형일자리’ 3트랙 전략을 통해 2023년 말 기준 고용률이 전년 대비 2.5% 상승한 66.4%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취업자 수도 6만 명으로 전년 대비 6000명이 증가해 도내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투자유치 가속화와 물류메카 조성으로 신규 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귀농귀촌활성화와 농촌 빈일자리에 유휴인력을 연계한 농촌일자리 사업 추진, 다양한 청년정책·여성일자리 사업추진과 공공일자리 확대 추진 등 복지형일자리 사업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완주군은 민선8기 이후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 분양률 100% 임박,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유치, 수소 생태계 조성 사업 추진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유치와 수소신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귀농귀촌인 유입과 각종 방문객 유치로 활력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11 14:26

"완주에 무궁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무궁화 명소 완주군 곳곳에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국도 17호선의 국내 최장 무궁화 100리 길과 완주 관내 가로변, 무궁화식물원 등 완주 곳곳에서 7월부터 피기 시작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가 지천이다. 완주군은 10여 년 전부터 나라꽃 무궁화 심기에 공을 들여 무궁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고산면에 있는 고산문화공원 일대 무궁화테마식물원은 무궁화 품종 수와 규모 면에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11만 3200㎡에 조성된 무궁화 테마식물원에 180여 품종 2만 8000여본의 무궁화가 나라꽃의 위엄을 과시한다. 여기에는 무궁화동산, 전시관, 천문대, 오토캠핑장을 갖춰 명실공히 무궁화를 테마로 한 여름철 명소가 되고 있다. 또 용진읍에∼봉동읍∼고산면에서 대둔산으로 이어지는 국도 17호 선의 무궁화 100리 길도 1만 5000본의 무궁화가 만개했다. 완주군이 무궁화 자원을 바탕으로 10일 고산문화공원(무궁화테마식물원 일원)에서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를 연다. 오전 10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리는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완주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무궁화와 연관된 퀴즈 ‘무궁화 골든벨’, 무궁화테마식물원에 숨겨진 ‘보물찾기’, ‘무궁화 그림대회’, ‘장기자랑’ 등을 즐기면서 경품의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어린이들만을 위한 물놀이 공간도 준비됐으며, 시원한 시랑천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나라꽃 무궁화의 선양과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에서는 또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180여 종의 무궁화 품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무궁화 묘목 400여 본을 무료로 나눠준다. 축제 전날과 당일에는 고산문화공원 내 캠핑장을 무료로 이용하면서 캠핑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여름에 피는 대표적인 꽃인 무궁화는 100일 동안 개화한다. 7월부터 10월까지 새로 나온 가지의 잎겨드랑이 쪽에 꽃봉오리를 맺으며 꽃의 수명은 대개 12~15시간 정도로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진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08 15:14

완주군, 잔류농약 분석능력 국제적 인증 받았다

완주군이 잔류농약 분석능력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관리실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국제 잔류농약 분야 숙련도 평가(FAPAS)’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의 국제숙련도평가는 분석 기관의 분석력을 인증하는 평가 체계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꼽힌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기관 및 민간분석기관 등 57개의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오이(Cucumber) 시료를 분석해 참여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해 표준점수(z-Scores)가 ±2이내면 ‘만족’, ±2∼3이면 ‘의심’, ±3을 초과하면 ‘불만족’으로 분석 능력을 평가했다. 0값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군은 현재 분석 중인 463종의 농약 성분 중 시료에 포함된 12종의 농약을 모두 검출해 12종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사이아조파미드(Cyazofamid), 엔도설판 알파(Endosulfan alpha), 메탈락실(Metalaxyl) 3개 성분에서 0.0 값을 판정, 나머지 성분들도 –0.1~0.8 사이를 보여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속적인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완주군 농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양질의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07 15:32

유희태 완주군수, 호우피해 주민격려 읍·면 방문

유희태 완주군수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13개 읍면 방문을 시작했다. 지난 2일 화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 군수는 화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 부녀회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고산북부 6개면에 집중된 호우로 화산면이 운주면과 함께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수해를 입은 면민들의 아픔을 통감하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신속히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현안인 고산천 문제와 관련해 기존 기능복구사업비 외에 별도 예산을 확보해 근본적인 구조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유 군수는 완주‧전주통합과 관련한 질문에 “일부 찬성단체의 통합추진 시도가 군민 공감대 형성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돼 주민갈등을 고조시키고 있다”며 “통합문제는 전적으로 완주군민의 뜻에 달려 있으며, 수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완주군 발전위원회를 통해 수많은 통합사례를 분석하고 검증된 정보를 제공해 주민투표 없이 자연스럽게 통합문제가 정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읍면 방문은 7일 고산면, 8일 비봉면과 경천면, 12일 운주면과 용진읍 등 수해가 발생한 읍면을 우선 방문해 피해복구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06 15:45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개원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가 지난 1일 완주군의회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어린이청소년의원,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서는 어린이청소년의원 46명에게 각각 임명장과 의원 배지가 수여됐다.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전국 최초로 권역별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삼례권역 아동권리침해 사례에 대한 포토보이스 활동 △이서권역 환경을 지키는 만경강 플로킹 △봉동권역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고 뛰는 정책 발굴 활동 △고산권역은 경제활동 연습과 청소년 노동인권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깊이 들여다보며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완주군은 어린이·청소년의회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앞두고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4차례의 교육과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학교(2회)를 열어 의정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완주를 대표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청 및 관계기관에서도 의정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 의회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
  • 김원용
  • 2024.08.04 15:09

완주군의회, 주민 동의 없는 폐기물 소각장 반대’

완주군의회는 1일 완주군 브리핑룸에서 완주군민의 건강권 및 환경권, 재산권을 위협하는 산업폐기물 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군민들의 쾌적한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농업·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짓밟는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원의 산업폐기물 소각장 추진 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완주군 소재 A업체는 완주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약 1만8천㎡ 규모의 고온소각시설과 일반소각시설 등 총 2기의 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소각장 설치에 따른 절차 이행을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설명회 및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연간 폐기물 소각량은 약 6만 9000톤으로, 완주군에서 1년 동안 발생하는 폐기물량이 13,000여톤임을 감안할 때 연간 5배이상 폐기물 처리 용량이라는 설명이다. 유의식 의장은 “소각장 사업 추진 예정지 인근에는 둔산리 아파트 단지, 삼봉지구 등과 통정마을, 구정마을, 원구암마을 등이 인접해 있다”며 “또한 우석대학교와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시설이 모여 있어 학생 교육권은 물론, 인접 주민들의 건강권 및 환경권, 재산권이 침해될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군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 기본권이 박탈된다고 주장했다. 완주=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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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용
  • 2024.08.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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