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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지난 17일 공약사업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성장사회와 로컬 매니페스토를 주제로 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서 작성요령과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소개, 착한 성장사회를 위한 정책공약 방향, 매니페스토 운동 등에 대해 강연을 가졌다. 완주군은 이번 매니페스토 특강을 통해 공약사업 담당공무원 역량강화에 이어 주민배심원단과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통한 조정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한 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완주 웅치이치 전투기념사업회는 지난 18일 완주 소양면 신촌리 웅치전적비 현지에서 임진왜란 때 왜군에 맞서 장렬히 산화한 3000여 선현들을 기리는 제426주기 웅치전투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군의회 의장, 웅치이치 전투 기념사업회 회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분향과 헌화 추모사 낭독, 추모 헌가 웅치의 노래 제창 등을 갖고 웅치전투에서 순국한 선현들의 넋을 위로했다. 웅치전투는 1592년 7월 8일(음력) 금산을 점거한 왜군이 웅치재(현 곰티재)를 넘어 전주방면으로 진격해 오자 나주판관 이복남, 의병장 황박, 김제군수 정담, 남해현감 변응정 등이 관군과 의병의 세력을 규합해서 왜구의 침입을 저지했다. 이 전투 과정에서 장군 4명을 포함 3000여명이 결사항전을 펼치다 순국했다. 전투가 끝난 후 왜군은 전주로 들어갈 길을 뚫었지만 조선군의 기개에 눌려 전주성 밖에 머물다가 성을 공격하지 못하고 금산으로 퇴각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웅치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전주성과 나라를 지켜냈던 선현들의 희생이 완주군과 지역민의 관심 속에 역사적 가치를 바로 세워가고 있다며 웅치전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성역화사업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완주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리연극 삼례, 다시 봄!공연을 가졌다. 일제강점기 쌀수탈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삼례, 다시 봄! 연극은 일제강점기 엄혹했던 시절을 온몸으로 살아낸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감정을 표현했다. 어쿠스틱 앙상블 악단의 라이브 국악 연주와 노래 소리를 더해 관객들에게 실감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 공연은 오는 9월 22일 삼례문화예술촌 소극장 씨어터 애니에서 오후 3시에 갖는다. 또한 10월 중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으로 완주군과 김제시 군산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개최한다.
완주군이 저소득층 252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 가구 등이다. 아동·노인·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는 중점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구당 평균 200만원 범위 내에서 벽면 단열재·창호·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이며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은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인 한국흙건축학교에서 지난 10일까지 완주 로컬에너지센터에서 전북교원 40명을 대상으로 흙건축 리모델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참여 교원들은 흙건축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대한 전 과정연수를 통해 친환경 학교 실내공간 구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교원직무연수는 매년 흙집 짓기와 흙집 리모델링, 구조물 제작 등 주제를 선정해 차별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교육에 참여한 김정호 아산중 교감은 “흙건축과 관련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의 친환경공간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국도 17호선 완주 상관 용암지구 오르막차로 개선공사에 착수했다. 군은 이를 위해 16일 전주국도관리사무소와 함께 상관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국도 17호선은 1일 교통량이 약 1만8000대에 달하는데다 빈번한 대형차량의 통행으로 지정체가 상습 발생하는 구간이다. 군은 이에 관촌 방향의 농기계 통행 시 대형사고 위험이 높아 오르막차로 설치와 농기계 통행을 위한 도로 설치를 추진해왔었다. 이번 오르막차로 개선공사에는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올해 4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총 연장 1.0km구간에 대한 설계를 진행중이다. 군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세부설계에 반영하고 사업이 조속히 완료되도록 할 방침이다. 강신영 건설교통과장은 오르막차로를 조속히 설치해 지역주민들과 도로 이용자들의 편익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보건소는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현장 점검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현장점검은 영양플러스사업 보충식품 공급업체에 대한 식품위생 관리를 점검하고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쌀 감자 애호박 등 완주산 생산지 표시와 식품의 적재 상태, 저온창고온도 및 청결상태, 소분장소점검, 대상자별 배송박스 검수 라벨 부착현황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담당자 및 배송원에 대해 친절교육과 민원응대 요령 등을 전달하고 식품수령과 보관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동행배송 등을 추진한다. 김경이 보건소장은 “친환경 지역 농산물과 안전성이 확보된 먹거리 공급을 통해 보다 건강한 영양플러스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경천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4일 집수리 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대(대표 홍성선)와 함께 노후주택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최모씨의 집 처마와 주방 화장실 등 노후화로 비가 새고 깨진 시설 등을 새로 고치고 수리했다. 또한 도배와 장판 씽크대 전등교체, 집 청소 등을 통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마련해 줬다. 민간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대는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회원들이 주말을 이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12년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일근 경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줘 무척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미리내가게 2호점부터 6호점 지정식을 가졌다. 이번 미리내 가게 참여 매장은 남양세탁소(대표 서영훈), 또봉이 통닭(대표 김연순), 빵굽는 정든마을(대표 박희란), 우량축산(대표 윤지문), 인피니트(대표자 김진희) 등 5곳이다. 미리내 가게들은 소비자들이 각 매장에서 누군가를 위해 미리 값을 내는 것으로 이서면에서 펼치는 나눔운동이다. 미리내 가게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마시지 못하는 누군가를 위해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서스펜디드 커피를 모델로 하고 있다. 이서면은 앞서 지난 4월 행정복지센터 로비 공간에 작은 카페 CS-101을 조성, 미리내 가게 1호점으로 지정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미리내 가게에서는 자신이 알지 못하는 낯선 이에게 선의를 베풀 수 있는 나눔을 할 수 있다”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미리내는 운동에 참여해 쿠폰이 의미 있게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관광객들의 응급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관광응급의료병원을 지정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전주 대자인병원 전주고려병원 수병원 한양병원 등 4곳과 관광응급의료병원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응급환자 대응 체계 구축 및 의료복지 향상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리적 여건상 전주시를 둘러싸고 있고 면적이 광범위해 이번에 전주 소재 병원을 관광응급의료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 중 응급환자 발생 시 관광응급의료지정병원을 통해 최우선적인 치료와 처치를 받게 되며 완주군민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봉사 및 교육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군은 4곳의 지정병원에 완주군 관광응급의료지정병원 현판을 제작 설치하고 지정병원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관광응급의료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완주군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완주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과 삶을 영위하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사)세상을 바꾸는 밥상이 14일 완주로컬푸드 농촌체험 팸투어를 가졌다. 이날 팸투어에는 35명의 로컬푸드 소비자들이 참여해 연잎밥과 피자 만들기, 지역 농산물로 만드는 한식 레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로컬푸드 혁신점과 행복정거장, 세상을 바꾸는 밥상, 푸드인완주 마더쿠키 등 지역공동체 현장을 둘러봤다.
완주 상관면은 14일 신세대지큐빌아파트 자생단체 공감과 함께 신리역공원에서 ‘하하하 어린이 물놀이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물놀이장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됐으며 일반 풀장과 유아풀장을 별도로 운영해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관면 신리역공원은 완주군에서 17억원을 들여 철도 유휴부지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선영 공감 공동체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지역민들에게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군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참여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에 따르면 박성일 완주군수의 민선7기 공약실천을 위해 거버넌스 구축과 주민배심원단 구성, 공약이행평가위원회 등을 통해서 공약사업 계획 수립단계부터 주민의견과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16일과 20일 부서별 공약이행계획 추진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부서별로 관련 거버넌스와 소통간담회, 군 홈페이지의 공약사업 주민참여코너 등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과 참여를 통한 공약실천계획 수립에도 나섰다. 군은 또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주민배심원단 활동과 11월부터 12월까지 공약이행평가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조정 심의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 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박성일 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은 9대 분야 74개 실천과제, 115개사업에 달한다. 주요 과제로는 삼봉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등 15만 자족도시 정주기반 확충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완주형 사회적경제 소셜굿즈 추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사용 전면 확대, 2025푸드플랜, 로컬푸드3.0 등 농식품산업 메카조성, 전국 최초 농업참여예산제 시범시행 등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군정의 최우선으로 두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군민참여형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종합복지관에서 2018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자격증 취득반인 한식조리기능사를 비롯 실버프로그램인 아쿠아로빅 등 27개 강좌에 37개 반이 개설되며 총 521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바이올린 강좌가 됐으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강좌인 요가 통기타 등 2개 강좌도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완주군민으로 접수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13일 완주 고산면 인재개발관에서 중국어학교 여름방학 특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개강한 중국어학교 특강은 3개반에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어 회화와 HSK(한어수평고사) 자격증 대비 듣기, 독해, 쓰기 집중학습, 중국어 문법 등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특강 수업 마지막 날에는 참여한 학생들이 봉동읍 둔산리 휴시네마에서 영화 감상과 파티를 통해 수업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완주군이 과수에 심한 피해를 입히는 외래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해 항공방제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고산면 화산면 경천면 비봉면 이서면 소양면 용진읍 등 사전 신청 접수된 8개 읍면 약 400㏊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산란기 활동에 대비한 것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성충과 약충이 과수를 흡즙해 수세 약화,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및 상품성 저하, 심할 경우 과수 고사 등의 피해를 준다. 완주군은 이번 항공방제에 저독성 농약을 사용하고 친환경작물 재배지는 항공방제 구역에서 제외해 농약살포로 인한 피해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항공방제 인근 지역에 있는 꿀벌과 축산농가에는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무궁화 완주축제에는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 화분 분양과 무궁화를 주제로 한 그림대회와 동시대회, 무궁화 압화, 무궁화 차, 팔찌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이 열렸다. 그림대회에서는 전주인봉초 4학년 고준우 학생이, 동시대회에는 전주서곡초 1학년 유소율 학생이 대상을 수상,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입상작품들은 완주 무궁화전시관에 전시가 될 예정이다.
완주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 및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세대 공감 기억튼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대 공감 기억튼튼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초등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갖는 활동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장승만들기 공예 활동과 고누 놀이를 비롯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등 대학생으로 구성된 치매파트너가 화투퍼즐 놀이, 색칠 공부, 치매예방 인지훈련북 등을 활용한 작업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네일 아트, 화사한 얼굴 꾸미기, 아름다운 노년 사진 액자 만들기 활동을 갖는다.
완주군은 지난 10일 우석대학교에서 초·중학생 60명과 영어권 국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는 여러 나라의 독특한 문화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서로 소개하고 체험해보는 나도 문화 홍보대사를 비롯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창작 뮤지컬 발표회, 교실 밖 다양한 환경에서 실용적 표현을 익힐 수 있는 현장 체험학습, 한국 대표무술 태권도를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배워보는 태권 잉글리쉬 등 체험과 참여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완주군은 영어와 중국어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해외 학생들을 초청해 다채롭고 실용적인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국제문화교류 영어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익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14일부터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올 2학기 통학택시를 운영한다. 운영 대상은 11개 중고등학교 120여명으로 마을에서 중고등학교까지 1000원만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자부담을 면제해주고 취약계층은 자부담을 50%만 내면 된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완주군 통학택시는 대상 학생 마을과 중고등학교를 정기 운행하는 택시로 통학거리가 편도 2km 이상이며 노선버스 이용이 불편한 학생들을 위해 운행되고 있다. 완주군은 농촌지역 거주학생들의 열악한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라북도 및 도교육청과 함께 통학택시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용자는 1000여명에 이른다. 휴일과 방학기간은 지원되지 않으며 택시운행은 등교를 기준으로 1일 1회 운행을 원칙으로 하되 수시 현장 조사와 학생 만족도 조사를 통해 맞춤형 통학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완주군은 통학택시 운행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도우면서도 택시업계의 활성화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강신영 건설교통과장은 통학택시가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에게 교통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운송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택시운송사업자에게는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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