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49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예비전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완주군과 106연대를 포함해 20여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완주군통합방위협의회는 그동안 주민과 학생대상 안보교육과 향토예비군, 민방위대 지원, 여성예비군 창설 등에 적극 협력하며 애향심에 기반한 주민 안보의식 강화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방위 태세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기관간 네트워크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튼튼한 지역안보 태세확립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로컬푸드가 매년 매출 증가액이 급신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연 매출액 600억원 달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농협과 로컬푸드협동조합이 전주와 완주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12개 직매장에서 올린 연간 매출액 규모는 447억원에 달했다.이는 지난 2014년 매출액 353억원에 비해 2년새 매출액이 100억원 가까이 껑충 뛰었다.군은 특히 올 6월중에 이서지역 전북 혁신도시에 농가 레스토랑과 가공체험장 직매장 등을 두루 갖춘 농식품마켓을 정식 개장할 예정이어서 올해 13개 직매장 매출액이 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혁신도시 농식품마켓은 지난해 10월 임시 개장한 이후 3개월만에 4억원이 넘는 매출 실적을 올렸으며 직매장과 함께 농가 레스토랑 가공체험장 등을 두루 갖추고 2만5000여명의 혁신도시 소비자는 물론 전주와 완주 김제지역 소비자들에게까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함에 따라 폭발적 매출신장이 기대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 로컬푸드는 단순히 농산물을 파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의 바탕 아래서 상생하는 대표적 지역발전정책이라며 올해 서울시와 협력해 공공급식을 시도하는 한편 잔류농약 검사 등 지속적인 안전성 대책도 강화해 외형 성장에 걸맞는 완주 로컬푸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10일부터 완주지역 8개 작은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무한상상실, 하브루타 창의공작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창의공작 교실은 유대인들의 질문식 토론법인 하브루타와 로봇과학 체험으로 구성되며 8개 작은도서관으로 전문 강사진이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주요 강사진은 작년 완주군 무한상상실 교육을 통해 육성된 하브루타 전문강사와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인 놀터협동조합 소속 창의교육전문가들이다. 완주군 무한상상실 교육은 창의교육 수료생 스스로 공동체를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위해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는 지역선순환 모델 프로그램이다.이찬준 공동체활력과장은 “이번 처음 실시하는 하브루타 창의공작 교실을 통해 지역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내 창의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 7일 군청 문예회관에서 5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에선 공직자 스스로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친절하고 공정한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제대로 된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완주군청 전 직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이권개입, 알선청탁을 하지 않고 부정청탁금지법을 숙지하고 준수하겠다는 등 5개 항목의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책상에 비치해 청렴서약을 실천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도내 청소년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완주지역 아동·청소년 인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0세부터 18세까지 완주지역 아동·청소년 인구수는 1만7513명으로 지난 2010년 12월말 1만7167명보다 346명, 2.0%포인트가 늘어났다.이같은 완주지역 아동·청소년 인구 증가세는 완주군의 출산장려정책과 아동친화도시 육성, 청소년 교육정책 등 미래세대를 위해 정책적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됐다.여기에 전북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과 완주 산업단지 기업유치, 귀농귀촌 인구 급증, 아파트 분양 활기 등으로 가족동반 이주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군은 앞으로 미래세대 육성을 군정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는 한편 출산에서부터 아동 청소년 청년까지 미래세대에 대한 과감한 예산투자와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주요 정책 지원사업으로는 출산의 경우 해피맘 플라자 조성, 369 보육 프로젝트, 다자녀 양육비 지원 등을 확대하고 청소년 교육정책으로는 창의적 교육특구 지정, 원어민 교사 지원, 책읽는 지식도시 완주 등을 추진하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아동·청소년들이 대도시 못지 않은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 구이생활문화센터(관장 안연실)에서 장애인과 다문화여성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이생활문화센터에 따르면 장애인과 다문화여성 노인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지원과 취업 연계를 위해 4월부터 특화프로그램을 개설한다.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쿠키&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교육대상자를 모집중이다. 쿠키&바리스타 수강 인원은 15명 내외로 소정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카페 등과 연계해서 취업도 알선할 방침이다.다문화 여성을 위해선 드라이플라워&압화 취창업 과정을 개설, 수강대상자를 접수하고 있다. 드라이플라워&압화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공예 공방 등과 연결해서 취업도 알선한다.5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실버합창단은 오는 12일부터 개강한다. 구이 실버벨 합창단은 30명 모집 정원에 현재 20여명이 지원했으며 일주일에 한차례씩 합창연습을 갖는다.
완주군이 올해부터 내년까지 13억5000만원을 들여 삼례에 있는 공설운동장을 생태형 종합운동장으로 조성한다.군에 따르면 군민 여가선용과 자연친화적 생활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10월까지 13억5000만원을 투입, 기존의 관중석을 철거하고 자연친화적 공원형 관중석으로 조성하고 산책로를 설치하는 등 문화와 생태가 연계된 스포츠 시설의 재생사업으로 추진된다.지난 2003년 준공된 공설운동장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사용이 불편함에 따라 문화와 생태가 연계된 스포츠 시설로 재생되며 국제규격에 맞는 천연 잔디축구장도 설치한다.
완주군이 올해 농번기에 농작업 참여 농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동급식을 56개소로 확대한다.군에 따르면 농번기철 중식 해결로 시간절약과 부녀자의 농작업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농번기 공동급식을 애초 45개소에서 56개소로 확대해 70일간 진행한다. 군은 공동급식을 위한 현장 실태조사 결과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율이 높아 농정심의회를 거쳐 확대하고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35일씩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2억6000만원을 지원하며 농번기 공동급식을 통해 농작업 주민들 건강과 마을공동체 친목을 도모할 방침이다.강평석 농업농촌식품과장은 “농번기 공동급식을 통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여성들의 임신·출산을 위한 해피 맘 파워 맘 프로그램이 임신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완주군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이서 에코르 10단지 내 별마루 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해피 맘 파워 맘 프로그램에 봉동지역에서 25명, 이서지역에서 20명 등 모두 45명의 임산부들이 참여하고 있다.매주 수 목요일 두차례 운영되는 해피맘 프로그램은 임신 과정에서 수반되는 증상 관리방법을 비롯 분만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순산요가, 임신 중 소홀하기 쉬운 영양관리, 신생아 케어방법, 모유수유, 산후 우울증 예방, 출산용품 만들기, 월령별 이유식 교실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박현선 보건소장은 “미래세대 육성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출산관련 지원사업은 물론 영유아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등을 내실 있는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전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청년쉐어하우스를 열였다.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완주 이서혁신도시 하숙마을에 청년쉐어하우스 청춘스케치 1호를 개설, 지역 청년 6명이 입주했다.청춘스케치는 거주자들이 방과 화장실은 각자 사용하되 거실 주방 세탁실은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월 사용료는 청년 1인당 5만원이며 거주기간은 1년 기준이며 여건에 따라 2년까지 가능하다.이서지역 청춘스케치 1호에는 주로 1인 창조기업 등 주로 창업분야 청년이 입주했으며 브랜드 마케팅 분야와 온라인홍보 분야, 관광콘텐츠 분야 등 각자의 전공을 살려 창업 청년들만의 특색있는 쉐어하우스를 운영해보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완주지역 원룸 평균 임대료가 월 30만원 상당인 점을 고려하면 1인당 연 300만원 정도 경제적 혜택은 물론 원룸보다 넓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다.입주대상자는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까지 청년들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기준 이하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생은 제외된다.완주군은 조만간 청년쉐어하우스 2호와 3호를 삼례지역에 조성하고 오는 28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쉐어하우스가 주거가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분야의 청년이 교류소통을 통해 성장 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들고 앞으로 청년 수요를 파악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자동차가 5일 상용차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고객센터를 열었다.현대차 상용 고객센터는 우수한 상담 품질을 위해 현대자동차 상용 부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 상담원을 통해 고객을 대응한다.긴급 출동, 차량 정비, 구입 문의 등 현대자동차 상용차와 관련한 상담이 필요한 상용차 고객은 ‘상용 고객센터(080-200-6000)’로 전화해 긴급 출동 관련 문의는 1번, 차량 정비 및 구입 관련 문의는 2번을 선택해 상담원과 연결이 가능하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상용차는 고객의 생계 수단으로,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요소”라며 “상용 고객센터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 보건소는 5일 봉동읍 모아엘가 아파트와 치주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군 보건소는 봉동 모아엘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접수받아 찾아가는 치주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치과이동버스로 아파트를 방문해 구강검사를 통해 전문가 잇솔질 스케일링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는 치면 세균막과 구강내 세균을 현미경으로 확인하는 등 위상차현미경 진단을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방창현)는 오는 4월 12일 실시하는 완주군의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지난 4일 고산면사무소 일원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완주군선관위 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일 장날에 나온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일과 투표참여 홍보, 과태료·포상금제도 안내,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제보 등을 안내했다.완주군의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7일~8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산과 경천 비봉 동상 화산 운주면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완주우체국 집배원들이 완주지역 취약계층을 돌보는 복지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완주군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우정청소속 집배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는 취약계층 우편 돌봄서비스(Post-Care Service)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4일 완주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며 올해 말까지 사업성과 분석 등을 통해 매년 재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우편 돌봄서비스는 완주군에서 돌봄서비스를 받게 될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하면 완주우체국에서 집배원을 통해 대상자별로 개별 방문해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보호자 등 가족들의 근황을 전하게 된다.또한 응급의료 상황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비상연락을 통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 기관간 협업을 통한 복지사업 추진을 여러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이 3월말까지 59명에게 발급됐다.아기 주민등록증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법적 효력은 없지만 출산을 장려하고 아기 출생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앞면에는 아기의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 발급일자 발급기관이 있고 뒷면에는 아기의 태명과 태어난 시 몸무게 키 혈액형 띠 부모이름 부모의 바람 등이 기록된다.완주군은 매월 첫 번째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서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기주민등록증을 전달하고 있다.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으려면 출생신고 후 신청서와 함께 아기 사진 1장을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군청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서와 사진을 취합, 아기 주민등록증을 일괄 제작해 등기우편으로 신청자에게 전달한다.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법적 증명 효력은 없지만 부모들에게 아기 탄생의 기쁨을 기념하고 자녀 출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들고 “앞으로도 세세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감성 민원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된다.군에 따르면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인근에 건립 중인 완주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가 다음달 중순 완공됨에 따라 4일 민간위탁기관적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위탁 운영기관으로 사단법인 마을통을 선정했다. 이에 사단법인 마을통은 전문인력 4명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 관광홍보마케팅, 수요대응형 시티투어, 팸투어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군은 관광 트렌드 변화와 관광 수요에 대응하면서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완주군은 대한카누연맹으로부터 2017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카누대회를 완주로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 카누경기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완주 구이저수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카누대회에는 전국 100여개팀에서 800여명이 출전하며 연령별, 남녀별 200m, 500m, 1000m로 진행된다. 도내에서는 5개팀 22명의 카누선수가 출전한다.완주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5일까지 스타트피니시 라인과 레인 및 측정장비 등 대회 시설물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군은 방문 선수단의 지역 숙소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도심권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상종목의 저변을 확대해 주민 생활체육을 다양화 한다는 방침이다.
완주 동상면 수만리에 사는 이형순씨(69)가 올해의 임업인상을 수상했다.완주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에서 선정한 2017년 임업인상에 완주군산림조합에서 추천한 이형순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형순씨는 지난 1972년도부터 임산물생산을 시작, 현재 표고자목 2만본에서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30ha의 임야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우량 임지로 육성하면서 고로쇠 수액 채취와 청정 곶감 생산 등 산림복합경영을 해오고 있다.이씨는 또한 완주군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아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 활동에서 적극 앞장서오고 있다.이형순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임업의 길을 걷고 있는 임업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임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영호)은 지난달 31일 완주군을 찾아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로써 완주군이 추진하는 1111 사회소통기금은 현재까지 2억4000만원을 모금했으며 주민과 공무원 기업 등 1000여명이 후원하고 있다.군은 소통기금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화장품 유아용품 이불 등 현물을 배분하고 자활센터와 함께 하는 나눔 냉장고사업, 청각장애 진단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은 지난달 31일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17명에게 100만원씩 총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구이농협은 지난 1998년부터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농협 이익의 조합원 환원과 지역 인재육성차원에서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모두 290여명에게 총 2억7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안광욱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속에서도 모두 꿋꿋하게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익산시, 겨울철 제설 대책 본격 가동
스탭 꼬인 종광대…전주시 재원 마련 ‘막막’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21일 첫 분양
군산시, 공무직 ‘퇴직금 누진제’ 추진···재정부담 우려 커져 ‘신중론’
“내년에도 기대하세요”…임실군, 치즈테마파크·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 전시용 국화 재배 돌입
전주시, 고액·상습 체납자 162명 명단 공개
미리 본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휴게소야 관광지야?"
전주김제완주축협, TMF 사료 생산기반 구축
남원 교룡산에 ‘달빛 피움길’ 개통… 맨발로 걷는 2.9km 치유 숲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