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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7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완주 대승한지마을 한옥전통문화체험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통한옥과 전통문화·예술·공연·체험 등을 연계 운영해 한옥체험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승한지마을은 총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한지공예체험과 한옥숙박체험을 연계해 체험학습 및 워크숍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대승한지마을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뛰어난 고려지(紙)의 원산지로서 전통한지생활문화체험관을 활용한 한옥숙박체험과 한지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향수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에 오는 2020년까지 1만9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3곳이 조성된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착공한 삼봉 웰링시티를 비롯해 봉동읍 장구리 일원의 미니복합타운, 완주군청사 주변의 복합행정타운 등 3곳의 주거단지가 오는 2020년까지 조성되면 총면적 175만㎡에 1만908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LH가 완주 삼례읍 수계리 일원 91만4978㎡에 총 사업비 1882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조성하는 삼봉 웰링시티는 모두 5906세대의 공동주택이 조성돼 1만5000여명이 입주하게 된다.특히 웰링시티에는 공동주택 뿐만 아니라 완주군 보건소와 문화체육센터 완주소방서 등 10여개 공공기관도 입주할 예정이다.오는 2021년까지 조성되는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2단계사업지구 내에 들어서는 미니복합타운은 완주산단과 과학연구단지 테크노밸리 지역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연면적 39만6000㎡에 3328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군청사 인근 복합행정타운에는 44만7000㎡에 1674세대의 주거단지와 초등학교 공원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완주군은 이들 3개 주거단지가 완공되면 1만908세대에 2만7700여명이 입주하게 되며 완주 인구 15만명 돌파와 주민 주거안정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산업단지와 행정수요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대단위 명품 주거단지 조성에 나서게 됐다며 단순한 주거단지 조성을 넘어 각종 편의시설 등을 구비해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15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는 14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매년 완주군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저소득층 이웃돕기성금과 장학금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홍대근 전북도회 부회장은 “나눔은 집을 짓듯이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라며“나눔을 행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가 올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군은 지난 13일 축제 전문가와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 기업체 대표 등 20명으로 제4대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행사 개최를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기로 결정했다. 이명기 추진위원장은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주군민 전체가 적극 협력해서 성공적인 축제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로 7년차를 맞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천렵체험과 화덕체험 등 추억과 야생을 표방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면서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14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완료하고 개통식을 가졌다.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8억1000만원을 투자해 방범 방재 교통 환경 등 분야별로 분산 운영된 각종 정보시스템을 CCTV관제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도시상황 통합관리 기반 소프트웨어다.특히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시 119 긴급출동 지원을 위해 CCTV관제센터와 연계해 소방관들에게 실시간 화재현장 영상과 교통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현장대응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완주군은 지난 9일 고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강소농 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기본교육은 강소농에 대한 기본개념의 이해와 농업경영 개선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다음달 9일과 10일에는 심화교육으로 농가별 비용절감과 품질향상 고객확대 등을 위한 실천계획서 및 실행보고서 작성 등을 교육한다.
완주군립 둔산영어도서관은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오는 17일과 25일 열리는 깔깔깔 인형극단의 으랏차차 방귀며느리 인형극공연은 방귀쟁이 며느리의 원작을 색다르게 각색해 스모그머신 장비와 다양한 효과음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인형극 공연과 함께 레크레이션 진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책속에서 만났던 과학 원리와 지식을 관찰과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창의쑥쑥 실험과학교실은 16일 반짝반짝 전기가 흐르는 오리, 21일 커지면 들어오고 작아지면 나가는 것은, 23일 빛이 만드는 만개의 그림, 28일 내 손으로 만드는 천체망원경 등 총 4회로 진행된다.
완주군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화산면 종리 용수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했다.군은 13일 지적재조사위원회(위원장 박성일 완주군수)를 개최해 화산면 종리 용수지구 562필지, 39만8000㎡ 가운데 면적증감이 발생한 249필지, 24만8000㎡의 조정을 심의·의결했다.군은 이번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249필지에 대해 조정금액을 통보한 뒤 징수와 지급을 병행할 계획이다.군은 그동안 2012년부터 운주면 고산촌지구 166필지, 25만9000㎡와 화산면 라복지구 306필지, 25만3000㎡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이 2016년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업적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936개 지역농협을 15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사업 복지사업 등 모든 분야를 종합평가해 선정했다.고산농협은 쌀값 하락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등으로 농축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농촌지역의 어려움 속에서도 신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촌 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영농기계사업단 운영과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학교에 친환경쌀 납품, 지역농업농촌의 가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스쿨팜 조성, 소비자맞춤형체험활동사업, 지역컨소시엄구성 지원사업 등이 호평을 받았다.국영석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들고 “올 해에도 새벽을 여는 닭의 부지런함처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6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지방세 1329억원과 세외수입 471억원을 징수, 지난 2015년보다 32.6%가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이에 완주군은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지방세정 최우수 평가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는 그동안 지방세 설명회 개최를 비롯 성실납세자 표창 완주군 마을세무사 제도 시행 ARS 전화납부 시스템 구축 등 납세자 위주 세무행정을 적극 펼쳐 온 결과로 풀이된다. 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완주군이 다시 전라북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 덕분”이라며 “올 한해에도 조세 형평성과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올해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에 따르면 15일부터 토탈관광 일환으로 시행되는 전북투어패스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와 연계한 타겟별 관광코스개발을 비롯 체험프로그램 음식점정보서비스 등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또 지난해 9월부터 도입한 특별할인 가맹점과 모범음식점 등 150개소를 대상으로 완주 맛이 보인다 홈페이지 콘텐츠를 제작해 이달부터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현재 완주지역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 가맹점은 삼례문화예술촌과 고산자연휴양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완주 휴시네마, 이서물고기마을 등 6개소다. 또한 전북투어패스 판매소는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2개소에서 판매하며 맛집과 숙박업소 제과점 카페 체험시설 등 57개소의 특별할인가맹점도 운영하고 있다.군은 투어패스 시행에 앞서 지난 10일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투어패스 소지자에 대한 응대요령과 협약에 따른 할인혜택 제공 등 세부 내용을 전달했다.
완주군 군세 수입이 지난해 863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세 수입은 전반적인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863억원을 기록, 지난 2015년 791억원 보다 72억원, 9.1%가 늘어났다. 지난 2013년 621억원에 비해서는 무려 242억원, 38.9%가 증가했다.군은 이같은 증가 추세로 볼 때 오는 2019년에는 군 세입이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주요 세수 증가요인으로는 혁신도시 대단위 아파트와 원룸·주상복합건물 등 신·증축 증가와 산업단지 사업체 증가, 토지 공시지가·주택가격 상승, 차량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군 세입 확충을 위해 탈루·은닉세원 발굴 등에 모든 세정역량을 집중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 특산품인 생강과 경기 김포의 특산품인 배를 활용한 가공품을 공동 개발한다.완주군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단(단장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경기 김포농협(조합장 김명섭)은 9일 김포농협 본점에서 지역 대표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공동개발판매를 위한 도농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완주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과 김포 농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협약식에 이어 생강배차와 생강배청 등 시음행사를 가졌다.이번 협약은 완주지역 향토자원인 생강을 소재로 기능성 검증과 제품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에서 양 지역 특산품인 완주 생강과 김포 배를 소재로 한 생강배차, 생강배청 등을 개발해 김포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하기 위해 추진됐다.완주군 향토건강식품 명품화사업단은 앞으로 생강배차와 생강배청 뿐만 아니라 생강과 관련된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해 생산자와 수도권 소비자를 연결하는 도농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중옥 소장은 향토자원인 생강과 김포의 배를 소재로 개발한 상품을 개발해 도농 상생과 함께 완주 농업인들의 소득을 올리고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다음달 31일까지 안전관리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이번 안전대진단 기간에는 건축물과 시설물 해빙기 시설 등 6개 분야, 총 750여개 시설을 점검한다.
완주군은 오는 17일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학습-나눔형 지역사회-나눔형 등 두 개 분야로 학습-나눔형은 학습과 재능 나눔을 연계하며 지역사회-나눔형은 공연 봉사활동 등 재능나눔 활동을 한다.지원자격은 완주 군민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로서 구성원이 8명 이상이 참여하고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을 해야한다.
2024년까지 550억원을 투입, 청사 인근에 30만㎡ 규모의 종합 스포츠타운을 조성한다.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도비와 군비 등 총 사업비 550억원을 투자해 군청사 인근 용진읍 운곡리 일대 29만6000㎡에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종합 스포츠타운에는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테니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한다.군은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18년도 익산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테니스 경기를 완주군에 개최하기 위한 국제규격의 테니스장 16면과 클럽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66억이 투입되는 테니스장은 올해 국비 15억6000만원과 도비 10억1500만원 등 총 25억7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 7월까지 군관리계획 변경 용역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8월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해 내년 5월에 완공할 방침이다.국제 규격의 테니스장이 조성되면 전국체전 테니스 경기 유치는 물론 체전대비 전지 훈련팀 유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2단계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87억을 투자해 축구 농구 족구장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3단계 사업인 생태형 종합운동장 조성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42억6000만원을, 4단계인 실내체육관 조성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53억5000만원을 들여 3000석 규모로 건립한다. 군은 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체육시설이 부족해 도민체전 한 번 개최하지 못하는데다 주민들 또한 생활체육을 향유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다면서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각종 체육행사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2017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자격증 취득반인 양식조리기능사를 비롯해 실버 프로그램인 아쿠아로빅 등 30개 강좌 40개반으로 총 557명을 모집한다.
완주군이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우울증 극복에 도움을 주는 효도 라디오 300대를 보급했다.효도 라디오는 소형 라디오 기능을 중심으로 일부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장치로 최근 들어 노인들의 우울증 예방과 함께 경증 치매예방에도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군은 읍면에 거주하는 노인 중 우울위험군으로 확인된 200명을 선정, 효도 라디오를 우선 지급했으며 추가로 100대를 지급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해 실시되는 쌀소득 및 밭농업, 조건불리 직불제 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와 주소지 농산물품질관리원 통해 접수받는다.군은 농업인의 접수 편의를 위해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13개 읍·면사무소에 공동접수센터를 설치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조사원과 함께 농업경영체 및 직불제에 대한 통합접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지난해 완주지역 농촌체험 휴양마을에 14만명 가까이 찾으면서 도시민들의 힐링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지난해 전국 농촌체험 휴양마을 방문객 동향 분석에 따르면 완주군의 휴양마을 방문객은 총 13만76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5년 11만9862명에 비해 12.9% 증가한 것이다.특히 완주지역 농촌체험 휴양마을 방문객수는 도내 14개 시군 전체 방문객의 20%에 달해 도시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도시민 유치와 마을 특산품 판매 등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16억7600만원의 매출도 올렸다.현재 완주지역에는 구이 안덕마을을 비롯 경천 오복마을 고산 창포마을 용진 두억마을 소양 인덕마을 운주 완창마을 구이 원계곡마을 등 모두 7개의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다.이 가운데 고산 창포마을은 다듬이 할머니공연단을 비롯 손수건 천연염색, 들녘밥상, 물고기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창포군락지를 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건강 힐링마을로 유명한 구이 안덕마을은 친환경농산물과 자연건강약차만들기 죽염마늘요법 쑥뜸요법 한방체험 숲 길걷기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과 건강힐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마을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시와 가까운 장점을 적극 활용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농촌 휴양마을의 운영 내실화는 물론 새로운 마을을 발굴하는데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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