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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이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달 열린 ‘제43회 고창 모양성제’에서 마련된 ‘기관단체장 활쏘기 대회’에서 김영건 조합장이 우승하면서 받은 상금으로 김 조합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에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고창군립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는 제12회 판소리학술발표회가 열린다.고창군에서 주최하고 판소리학회에서 주관하는 판소리학술발표회는 올해 신재효의 생애사 연구를 주제로 그의 삶과 판소리를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5일에는 동학과 신재효의 관계에 대한 연구 및 신재효의 광대가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이 이뤄지며, 오후 4시 40분부터는 영화 서편제와 도리화가의 비교연구와 중인으로서의 동리 생애사 연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6일에는 자유주제발표로 신재효 판소리 사설 개작에 대한 재검토와 다시 보는 판소리의 장르형식적 성격과 예술적 범주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판소리사에서 잊을 수 없는 업적을 남겼던 동리 신재효의 문학과 전기적 자료들을 집대성하고 중요한 민족문화 유산으로 보존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온 판소리학술발표회에 관심 있는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고창동리국악당에서는 제26회 동리대상시상식이 개최되며 올해의 수상자인 정순임 명창과 그의 제자들이 꾸미는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와별도로, 고창군에서는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5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고창군수배 바둑대회는 바둑 일반부와 장기 일반부 등 200여 선수들이 참여해 2개 부문 7개부 경기가 열리며, 이벤트 행사로 홍장식 프로기사 초청 기념대국이 펼쳐진다.아울러 5일부터 6일까지 고창군생활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회 고창군수배 전국족구대회는 전국 150개 클럽 2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네트 위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이 기간중 2016 고창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도 고창군산악자전거공원에서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군은 주말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선수단과 임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고창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바둑대회 개회식은 오는 5일 오전 9시30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산악자전거대회 개회식은 오는 6일 오전 9시 산악자전거공원에서, 족구대회 개회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생활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고창군이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장애인복지관을 내년 5월 준공해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율은 30% 정도로 골조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지역 내 5700여 명의 장애인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장애인복지관은 고창읍 율계리에 부지면적 3428㎡, 건축연면적 1598㎡, 지상 2층으로 도비 9억원 등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건립공사가 진행 중이다. 군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주민공청회와 장애인단체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했고 준공 후 개관을 위해 고창군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준비와 2017년 운영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박우정 군수는 “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되면 사회복지시설지구 내에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인프라가 강화되어 지역사회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창군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고창 고구마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은 고창 고구마 수확체험과 직거래 장터 운영, 유통바이어와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고창 고구마 전문가 품평회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수도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3개월간 고구마 구출작전이라는 주제로 서울랜드에서 고창고구마 수확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달 29일과 30일에는 서울랜드 프랭키농장에서 서울랜드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창 고구마 수확체험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가공상품 시식체험 등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또한 지난달 29일 군 관계자와 고창청정고구마가공식품(주), 고창황토고구마사업단을 비롯해 유통바이어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창고구마 자연텃밭 품평회는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품평회에서는 고창 고구마와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외식 메뉴들과 더불어 자연텃밭 고구마 브랜드 신규 개발상품, 지역의 고구마 관련 상품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자리가 됐으며 유통채널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향후 외식과 가공 소재로 고창 고구마를 유통하는 데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텃밭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고창 고구마 판로의 다양화, 고구마를 소재로 한 전략적 가공품 개발 등 고창 고구마의 부가가치가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에게 고창 고구마를 알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돌아보고 꿈과 비전을 찾는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지역 내 4개 중학교 40명을 대상으로 ‘나를 알GO 꿈을 JOB GO’를 주제로 진행됐다.학습동기향상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통해 학습에 있어 자신의 장점을 증진시키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다양한 기억법, 시간관리 전략, 마인드맵 통한 조직화 전략, 집중력 전략 등의 효율적인 학습방법의 습득을 통해 학업성취 향상을 위한 자신만의 학습 전략 및 꿈을 구체화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여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나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간 것 같고 공부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또 학교에 가면 친구들에게도 배웠던 것을 가르쳐주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창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중독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번없이)1388 상담전화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고창군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역현안수요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전했다.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고창 일반산업단지 진입 우회도로를 개설해 향후 남고창 IC와 일반산업단지, 고창의 랜드마크인 고창읍성, 석정웰파크 시티, 백양사 IC를 연결하는 원스톱 교통체계를 구축,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남고창 IC에서 고창읍 소재지로 진입하는 교통물량이 왕복 2차선인 국도 22호선에 집중되어 발생하는 병목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박우정 군수는 “부족한 지방예산을 메꾸기 위해 올 초부터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매진했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국비 확보를 통해 군정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이 풍천장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풍천장어 웰빙식품센터에 전시물을 제작하고 홍보공간을 조성한다.군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우정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장어 웰빙식품센터 전시물 제작설치용역 설계완료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 20일 착수보고회를 거쳐 제시된 의견과 자료 등을 보완 반영해 보다 나은 전시물이 제작될 수 있는 방안 등이 보고됐다.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 등을 최종 보완해 설계가 완료되면 다음 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내년 1월 중 전시물제작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풍천장어 전시물이 제작 설치되는 웰빙식품센터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863㎡ 규모로 지난해 6월 완공됐으며 현재 1층에서는 식당이 운영되고 있고 전시 홍보관은 2층에 설치될 예정이다.웰빙식품센터 외부에는 센터를 알릴 수 있는 각종 안내판이 설치되며 내부에는 상징 조형물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풍천장어의 특성과 다양한 효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박우정 군수는 작설차, 복분자주와 함께 선운산 3대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보고 느끼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의 자연생태환경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전시 효과 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유관기관과 함께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31일 고창농산물유통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은 생물테러(탄저균)발생을 가정해 고창군보건소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고창병원 등 유관기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생물테러 인지 과정부터 현장통제, 상황전파, 폭로자 대피, 독소다중탐지키트를 이용한 검사, 환경검체 의뢰, 테러범 검거 등 초동조치팀의 기관별 역할에 맞게 진행됐다. 생물테러는 사회 정치적 혼란을 야기할 목적으로 사람 간 전파가 용이하고 다수의 인명을 살상하거나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탄저, 페스트, 에볼라 등의 병원체가 주로 이용되며 이번 훈련에서는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를 이용해 훈련했다.보건소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현장에 적응해 볼 수 있었다”며 “생물테러나 각종 감염병은 조기발견이 중요하므로 생물테러가 의심되면 보건기관이나 경찰서, 소방서 등으로 즉시 신고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군수)는 지난 31일 권지웅박사가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고창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여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실용성 있는 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림식품업인의 소득증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농식품산업 과학기술발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수상자를 격려했다. 권지웅 박사는 고창군 지역특화자원(복분자, 아로니아 등)을 이용하여 대사성 질환의 개선과 예방을 위한 소재 및 제품(건강기능식품, 음료,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농가 및 가공업체 소득 창출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고창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에서 진행된 이색 할로윈 축제 상하농원 유령 대소동이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할로윈 축제는 기존 테마파크의 할로윈 이벤트와는 다른 농원만의 맞춤형 할로윈데이를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의 형태로 지난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운영됐다.상하농원 유령 대소동은 마녀가 준 초콜릿과 사탕으로 인해 저주에 걸린 상하농원을 어린이들의 건강한 약속으로 저주가 풀어지면서 생기는 재밌는 에피소드로 진행됐다.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를 통한 입소문으로 주말 일 평균기준 2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면서 평소 대비 200% 이상의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특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은 3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농원을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고 당일 소진할 상품들과 푸드트럭의 메뉴들이 모두 매진되는 사례가 발생했다.상하농원 유령 대소동은 입장하는 순간부터 농원의 할로윈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해 놀 거리를 제공했다. 입장 시, 주어지는 튼튼 마법카드 속 퀴즈들은 농원 속 숨어있는 유령들과 소통하며 퀴즈를 풀고 도장을 받게 해 재미요소를 줬다. 또한 교육적인 스토리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재미를 더했다.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농원만의 매력을 살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농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바른 먹거리에 대해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가 그동안 추진한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27일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군의원, 농가가공업체,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농업기술센터 송진의 소장의 복분자 및 베리류 산업 현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연구소에서 그동안 추진한 연구 성과 및 성과활용상황, 연구방향제시, 2017년도 사업계획 등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복분자의 기능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온 경희대 약학대학 이경태 학장의 복분자의 고기능성 소재 개발에 대한 강의가 열렸으며, 지역 가공업체인 신토복분자(대표 안문규)고창농부의아침(대표 김명철)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보고회와 함께 마련된 성과전시장에서는 기업현장연구 14건, 기술컨설팅과 기업지원 14건, 베리류와 지역특화자원 기능성 홍보 5건, 복분자장어 푸드테라피사업 10건을 비롯해 베리굿소스산업육성사업 11건 등 총 54건에 대한 성과물인 특허 목록과 시제품이 전시됐다.
고창군이 2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 발생 시 원활한 재난관리자원의 활용을 위해 부서별 재난관리자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의 주요기능은 재난관리자원 표준화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운영, 재난발생 시 대응·복구를 위한 자원현황 공유 등 기관 간 상호지원이다.이번 교육에서 군은 재난발생 시 가장 적합한 자원을 재난 현장에 매치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체계 활용 매뉴얼을 중심으로 재난관리자원 현행화 방법, 자원조사 및 제출절차, 재난발생시 체계 활용 요령 등을 교육했다.군 관계자는 “재난관리자원공동시스템 등을 통한 체계적인 자원관리를 통해 재난예방과 대응·복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고창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선사시대로 가는 2016년 고창 국화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국화축제의 차원을 넘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의 세계유산 고인돌유적과 운곡 람사르습지 등 자연생태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축제에 쓰일 화단국화는 고창군에서 종자 파종과 삽목 과정을 거쳐 육성한 약 50만주를 선발해 전시되며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6000㎡의 죽림선사마을 동산에 한반도 지도와 고인돌 캐릭터인 모로모로, 선사시대 공룡 등을 화단국화로 표현해 눈길을 끌도록 했다.또한 축제장 입구에서 주 전시장인 죽림선사마을까지의 약 700m거리를 지루함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각 주제별 국화전시도 이뤄진다.축제 기간 동안 약 50만주의 화단국화 전시뿐만 아니라 국화 소재 체험과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야외 국화책방, 선사시대 유물인 빗살무늬토기와 반달돌칼을 직접 만들어보는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다.선사시대 마을을 재연한 우가우가마을(가칭)에서는 선사 농경문화 체험, 사냥체험, 바비큐와 고구마, 감자를 구워먹는 원시음식 체험을 비롯해 고인돌 의상과 분장체험 등 즐거운 체험거리들이 준비되고 있다.이외에도 부대행사로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예향천리 마실길 걷기 운동과 매일 4회 해설사와 함께하는 운곡습지 탐방, 고인돌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지는 오쇼 프리마켓 등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행사가 마련된다.선사시대로 가는 고창 국화축제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안면 선운리 미당시문학관 일원에서 미당문학제가 개최되어 짙은 국화향기 속 문학적 감성과 유익한 체험이 가득한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미당문학제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문학 정신을 기리는 행사이며 미당 문학특강, 제2회 전국 청소년 백일장, 음악극 질마재 신화를 비롯해 7080그룹사운드와 통키타, 사물농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고창읍 호암마을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만든 도자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26일 호암 할매 도자기 나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전시회 오픈행사에는 박우정 군수와 호암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으며,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도자기 작품 60여 점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호암마을 15명의 어르신들은 지난 2012년 재능기부단체인 코이노니아의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성숙희 도자기 공예가와 지역 도자기 공예가 유춘봉 선생으로부터 도자기를 굽고 만드는 방법을 배워 이번 전시회를 열게됐다. 호암마을 방부혁 이장은 “흙과 나무와 돌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듯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 속에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견뎌온 인고의 세월이 담겨 있다”며 “겸허한 아름다움을 지닌 어르신들의 작품이 마을에 희망을 만들고 있으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이미용 산업을 선도하는 (주)언일전자 조옥남 대표(무장면 도산리 출신)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6일 고향인 고창군 무장면에 4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조 대표는 고향을 떠나 살면서도 남다른 애향심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백미)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성홍택 무장면장은 “매년 고향의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돕는 조옥남 대표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뜻이 널리 알려져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무장면이 되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지회장 김투호)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제3회 행복 나눔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행사를 가졌다. 25일 고창르네상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우정 군수와 고창군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여해 홀로 어르신과 불우이웃 등 지역 내 600여 가정에 전달할 고추장을 담갔다. 김투호 고창군지회장은 “따스한 정을 담은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나눔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우정 군수는 “작은 정성도 함께 나누면 여러 사람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된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계기로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군 재향군인회(회장 임동열)와 경북 경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재호)는 25일 경산시립박물관과 삼성현에서 양 지역 향군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국민화합 행사를 가졌다.재향군인회의 영호남 국민화합 행사는 격년제로 양 지역을 상호 방문하며 각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양 지역 화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올해 행사는 경산시재향군인회 초청으로 추진됐으며 각 지역의 특산물인 고창 복분자와 경산시 대추를 교환하고 삼성현에서 줄넘기와 줄당기기 등 체육경기를 통해 서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이 오는 28일과 29일 2일간 고창공설운동장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체험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16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안전처와 고창군,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고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IBK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합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안전(고창소방서) △범죄안전(고창경찰서) △교통안전(한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보건안전(식품의약품안전처) △승강기안전(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참여자 발달수준에 맞춘 20여 개 분야별 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문인형극단의 어린이 안전인형극도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의 생활 전반에 관련된 안전교육과 안전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0가지 이상 분야별 체험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안전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단체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은 고창군 재난안전과(560-2670)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군이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권기금과 군비 1억 6800만원 등 총 3억 3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25동의 노후 불량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지난 2007년도부터 시작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높은 수요도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최근 3년 동안 355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보수부문을 경·중보수로 구분해 동당 200만원에서 400만원을 지원하고 지붕개량을 비롯해 부엌, 화장실리모델링, 도배·장판, 보일러 등 맞춤형 집수리를 시행해 전년보다 1.5배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보게 됐다. 박우정 군수는 “주거급여 지원 등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서비스를 군민에게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찾아 맞춤형 주거지원사업을 진행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당 서정주 시인을 기리고 그의 시문학 세계를 잇기 위한 2016 미당문학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고창군 부안면 미당시문학관 일대에서 열린다.국화향 그윽한 질마재 문학여행이란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문학제는 서정주 시인의 고향이자 작품 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질마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문학제 첫날인 28일에는 시낭송가협회 회원들이 미당 시를 읽어주고 방문객들이 시를 낭송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문효치 시인과 장석남 시인의 미당 문학특강 시간도 마련된다.29일에는 제2회 전국청소년 백일장, 미당문학회 신인상 시상과 미당 시낭송 퍼포먼스, 제16회 미당문학상 수상자의 문학 강좌인 시인의 밤, 음악극 질마재 신화 공연을 비롯해 통기타, 사물놀이 등 감성을 채울 공연과 명시낭송의 시간으로 꾸며진다.30일에는 미당 시 읽어주고 낭송하기와 7080 그룹사운드와 여성전통타악그룹 도도 공연을 비롯해 주민화합한마당 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축제 기간 동안 상설행사로 미당시문학관에서는 미당시문학 기획전시와 시화전시, 포토존이 마련되며 미당생가에서도 기획전시화 시화전시와 포토존을 비롯해 축제장 일원에서는 먹거리장터와 풍물시장, 전통놀이마당이 마련된다.특히 미당문학제는 깊어가는 가을날에 열리는 감성축제로 자리 잡으며 미당 묘소 주변의 노랗게 물든 11㏊의 국화밭과 인근 선운산도립공원의 단풍, 그리고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고창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100만 송이의 국화를 감상하고 선사체험을 할 수 있는 선사시대로 가는 고창 국화축제와 함께 가을을 만끽할 추억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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