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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4 고창군 취업박람회가 14일 고창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고창군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경기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청장년층의 취업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매일유업(주)상하공장, 현대종합금속(주) 등 30개 기업에서 100여 명을 채용목표로 면접이 진행되어, 현장에서 24명이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군은 취업률을 높이는 실용적인 취업박람회를 추진하기 위해 기념식 및 취업과 무관한 이벤트성 행사를 없애고, 다양한 욕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서 소통하며 눈높이를 맞추는 만남의 장을 펼쳤다.이날 박람회에는 개회 30분 전부터 교복차림의 고등학생부터 20~30대 청년층, 40~60대 중장년층, 아이의 손을 잡고 찾아온 여성들까지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뜨거운 취업 열기를 느꼈다.2년째 수도권 지역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구직자는 고창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석했는데,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정보도 얻고 두 군데 면접을 보았다며 취업이 되면 고창에 내려와 살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조순호)는 15일 ‘3회 고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을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동호회원과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리국악당에서 개최했다. ‘feel-通’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페스티벌은 전통·무용·음악·문학 분과 동호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창군민과 공감하는 공연을 펼쳤다. 동호회 회원들의 동영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난타, 음악, 댄스, 농악, 시낭송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에게는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고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호회를 지원하는 단체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동호회에 문을 열어놓고 있어 누구든지 뜻이 있으면 함께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다. 현재 고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63개 동호회에 113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진남표)가 주관하는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관내 고교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내 마음 힐링 되어’라는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고창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첫 번째와 두 번째 시간은, ‘자존감 향상’ 이라는 집단 프로그램으로 총 4시간동안 자신의 장점과 성격 등을 탐색함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구축하도록 운영됐으며, 세 번째 시간은 ‘가죽카드지갑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마지막 시간은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난 15일 프로농구를 관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로 스포츠를 처음 접한 청소년들은 “마음껏 소리치고 응원하면서 그동안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위기청소년을 위한 헬프 콜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2014년 경제팀(지능팀) 수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관서에 선정됐다. 전국 총 250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고창경찰서가 3급지 중 유일하게 전국 25개 우수관서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2013년 11월부터 올해 10월말까지 1년간의 고소사건 처리실적, 기소중지 억제 달성도, 촉탁수사 성과, 악성 사기범 검거사례, 피해회복 성과 등 정량평가 항목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실시되었다.3급지 경찰서중 유일하게 우수관서로 선정된 고창경찰서는 그간 경제사범 수사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범행 후 잠적하는 경제사범을 선제적으로 검거하고, 사건 송치 이후에도 피해자에 대한 상세한 수사과정 설명과 함께 지속적인 수사진행 사항 통지 및 고질적인 경제사범 수배자에 대해 끝까지 추적, 검거했다.이외에도 경찰서를 방문하는 피해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고려하여 편안하고 아늑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하고, 민원 상담에 성의를 보이는 등 방문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정계성 지능범죄수사팀장은 모든 직원들을 중심으로 평가 항목별 철저한 분석과 정기적인 실적체크 등 전략적으로 일을 해낸 결과라 더욱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주원 서장은 인원, 근무조건 등 외적인 환경의 열악함을 극복하고 전문성과 공정성, 성실성으로 업무에 매진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으로 오늘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흔들림없이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고창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고구마 재배 및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고구마 관련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구마 재배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품질 고구마의 생산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컨설팅은 고구마의 시기별 핵심기술 위주로 재배 및 병해충 방제기술, 가공 및 유통, 무병종순 생산 공급 등 농가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들을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해결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 3명으로 팀을 구성, 농업인과 컨설턴트 간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질문과 답변 및 토론 형식으로 이루어졌다.군 관계자는 “고구마 종합컨설팅을 통해 농가 경영혁신 및 소득 증대를 위한 계기가 됐으며, 무병종순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생산량 증대 및 생산비 절감으로 지역 고구마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군 심원면(면장 김찬수)이 동절기 복지이장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이장단 및 기관단체협의회,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복지이장제 활동 다짐대회를 실시했다.복지이장제는 최근 몇 년간 복지행정서비스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생활고에 따른 안타까운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마련됐다.다가오는 겨울철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안전망 구축 의지를 다지고자 이번 다짐대회를 실시했다.심원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실질적으로 국가의 복지제도권 밖에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적극 발굴하여 심원면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일조 하겠으며, 동절기 대비 경로당 청소 및 안전시설 일제점검으로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12일 현장에서 요구되는 재배기술과 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두류 재배농업인 80여 농가를 대상으로 두류 종합컨설팅 및 콩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날 두류 품종, 재배기술, 병해충 및 유통·가공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콩 다수확 재배기술과 신품종 특성 등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종합 컨설팅이 이루어졌다.또한, 상하면에서 콩 기계수확 연시회가 진행되 콩 재배농가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콩 기계수확 전환 시 관행농법 대비 노동력이 약 90% 절감되고, 경영비는 ha당 180만원이 절감되어 농가 소득이 대폭 향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창군은 농업활동을 통한 사고로 신체상해를 입는 농업인을 보상해주기 위해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업인이 1만8330원을 부담하고 가입하는 보험으로, 군은 농업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입비를 100% 지원하되, 농협 조합원일 경우 비용 일부를 지역농협에서 부담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가입대상은 주된 노동력을 제공하는 만15세 이상 84세 이하로 영농에 전업적으로 종사할 경우 세대별로 인원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1년으로 읍면장으로부터 농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아 연중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된다.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한 농업인이 농작업 중 사고가 발생하면 입원급여금, 재해장해급여금, 진단보험금 등을 지원해준다. 금년 9월말 기준 가입 농업인은 1만0975명으로, 이중 316건에 1억9500만원 보험료를 지원받아 농업인 생활안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로 기계화 영농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업인안전보험을 부담 없이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업인단체고창군협의회(회장 이경호) 주관으로 11일 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인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우리 농업의 회생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내고, 농업인의 한마음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여 역경을 헤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향토음식 및 다채로운 농축산물 가공품이 전시되어 농업인의 눈길을 끌었으며, 20여종의 고품질 쌀로 지은 밥을 선보이는 시식회도 열었다.박우정 군수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화와 함께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한층 더 힘을 것이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이점을 살려 청정한 고창의 명품 농산물 만들기에 힘써 국내외 농업정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이경호 회장은 계속되는 농산물의 가격 하락과 늘어만 가는 수입개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화, 규모화, 브랜드화에 앞장서 고창군 농업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소윤섭)는 지난 7일 정신장애인들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정신장애인들과 가족이 그동안 쌓였었던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상호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추진했다.가족들과 함께 순천 선암사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으며, 이어서 순천 박람회를 찾아 여러 가지의 체험활동을 했다. 특히 김상균 레크리에이션강사의 진행으로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소윤섭 센터장은 앞으로도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미곡 9417톤을 지난 5일부터 공음면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수매한다. 매입 품종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사전에 결정한 황금누리와 새누리 2종이다.40kg 포대벼와 800kg 톤백 등 2가지 방법으로 포장하여 출하할 수 있으며, 출하 전에 벼를 잘 정선하고, 수분은13%~15%이하 기준을 꼭 준수해야 한다.올해 공공비축미곡 등급별 우선지급금은 40kg을 기준으로 건조벼의 경우 특등급은 5만3710원, 1등급은 5만2000원, 2등급은 4만9690원, 3등급은 4만4230원이다.작년과 달라진 점은 노동력 부족으로 농가 선호도가 높은 톤백 수매의 경우 헌 포장재 재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고창군 대산면(면장 강창엽)은 지난 6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 주변환경정비에 나섰다.이날 대산면사무소 직원과 대산면주민자치위원(위원장 나순희) 등 20여 명은 남성재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당 내·외부 대청소를 실시하고, 전기, 가스, 문지방, 소화기 비치 등 안전점검은 물론 경로당 가전제품과 운동기구 정비 등 전반에 걸쳐 자체점검을 실시했다.탁정연 회장은 “평소 손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의 먼지까지 제거하고 창문에 열손실을 막기위해 뽁뽁이까지 설치하여 올 겨울은 더 따뜻하고 더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월동준비에 모두가 나서줘서 고맙다”고 전했다.강창엽 면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면서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불편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창군 해리면(면장 성종원) 해풍농악단(단장 김형순)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제8회 전국 농업인 두레 풍물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했다.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전문가가 아닌 농업인들이 참여한 순수생활국악 행사로 각 도대표 8개 농업인팀을 비롯해 총 17팀이 참가했다.해리 해풍농악단은 김형순 단장을 중심으로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해리면 농악을 전승, 발전시키고 있다.지난 10월 5일 열린 제13회 고창농악경연대회에서는 마당밟기 등 동네입구에서 하던 문굿을 해리 해풍농악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성종원 해리면장은 농악을 통해 행정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하고 귀농인과 마을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귀중한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노력하고,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해리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창군 부안면 사창리 이강오씨가 국화 화분 300여 개를 질마재문화축제장과 부안면에 기증했다.이강오씨는 여름부터 정성으로 가꾼 국화를 질마재문화축제장에 기증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국화 자태와 진한 향기를 전하며 훈훈한 가을분위기를 조성했다.지난 3일까지 열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강오씨가 기증한 국화꽃 화분이 행사장 주변에 가을과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사진도 찍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을 보냈다.한편, 축제는 종료됐지만 질마재에 핀 국화는 11월 말까지 볼 수 있으며, 미당시문학관에 들러서 서정주 시인의 작품과 유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고창군은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인 김상홍 단국대학교 전 부총장을 초빙하여 ‘역사에서 배우는 청렴과 공직윤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공직자의 교과서로 불리는 다산 목민심서를 바탕으로 청렴윤리를 알기 쉽게 접근하여 공직윤리실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김 강사는 “공직자가 지켜야 할 으뜸원칙을 ‘청렴’으로 꼽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어제의 관행이 오늘은 범죄가 되는 시대변화와 함께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공직자로서 청렴해야 꿈을 이룰 수 있고 미래가 있다”고 역설했다.박우정 군수는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윤리관을 정립, 스스로 부패를 통제할 수 있는 마인드 함양은 물론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고창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제15회 국민화합전진대회가 5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영호남 바르게살기협의회원간 교류행사로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영호남지역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의 상호 친선방문 형식으로 마련됐다. 국민화합전진대회는 양 지역민의 교류활동 확대를 통한 국민화합의 취지로 1999년 무주에서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했으며, 전북과 경북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박우정 군수, 김광수 도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전북도협의회 신상엽 회장, 경북협의회 황윤성 회장을 비롯해 2500여 명이 참여하여 영호남 화합을 다짐했다.대회 참석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배려와 존중으로 국민화합 실현에 기여할 것과 정직과 청렴으로 공정사회실현,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선진국가가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박우정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역 간 벽을 허물고 영호남이 하나 되어 국민화합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전진대회가 어느덧 15회가 됐다면서 지역과 계층, 세대 간 분열과 갈등을 화합과 단결로 아름답게 승화시키자고 격려했다.
제27회 무장면민 체육대회 및 제3회 무장칠거리 용당기놀이 행사가 5일 무장체육회(회장 이계명), 칠거리당산 보존회(회장 박재경) 주관으로 무장초등학교 및 무장소재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기념식에는 박우정 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심덕섭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 재경무장면민회, 출향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용당기놀이는 무장칠거리 당산을 연행하며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비는 전통 민속놀이로 일제강점기 우리문화 말살정책으로 사라져 가던 것을 칠거리당산 보존회와 고창문화원의 관심으로 복원한 전통문화행사다.
4일 고창 흥덕향교(전교 이종수)에서 유교문화의 하나인 기로연(耆老宴)이 고창군 김인호 부군수, 유림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공경하기 위해 조정에서 베풀던 행사이다. 오늘날에는 향음주례(鄕飮酒禮) 정신을 담고 있어 지방 유림들이 유교문화와 경료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날 올해 86세를 맞이한 성내면 월산리 죽림마을 남대희 어르신이 장수상을 수상했다.이종수 전교는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발전과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방학을 이용하여 경로효친사상 전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국화축제전회(회장 박종주)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2014 고창국화(모종)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고창군 대산면 성남리 고창국화축제장에서 열리며, 10ha 규모의 노지에 형형색색의 오색 국화가 식재되어 만개했다.지난 3일 열린 기념식에는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김기현·김영호·최인규·박래환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를 축하했다.이번 축제 기간 동안 국화밭 거닐기, 국화차 만들기,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종주 회장은 “올해는 모종밭에서 축제를 개최하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환경에서 행사를 개최, 찾아오시는 방문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우정 군수는 “문화와 예술로 유명한 예향 고창에서 가을 정서를 잘 표현하는 국화 축제가 열려 기쁘다”며, “많은 관광객이 청정한 고창을 찾아 오색 국화 향기 속에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월 중 고창 비전다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박우정 군수는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현재 진행 중인 사업 및 업무가 연말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집중해 줄 것을 요청하고, 특히 추위가 걱정되는 겨울에 대비하여 관내 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을 미리 점검하여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박 군수는 지난 10월 한 달간 제41회 고창모양성제, 군민체육대회, 수산물축제, 업무 협약식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느라 노고가 많았다고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단풍으로 유명한 선운산도립공원과 고인돌유적지, 고창읍성 등 방문객이 많은 관광명소의 편의시설 및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여 고창을 찾은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매사 업무 추진 및 사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공직자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군민을 위해 친절하게 봉사하는 공직자 상이 정립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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