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병원장 이준)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주관한 ‘2주기 의료기관인증평가’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관리에서 최상의 수준임을 인정해 주는 정부의 인증이다.
익산병원은 오는 2021년 6월1일까지 앞으로 4년간 정부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익산병원은 지난달 안전보장활동,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 환자진료와 수술 및 마취 진정관리,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안전시설 및 감염,환경관리 등 549개 항목에 대해 철저한 현장조사 및 서류 심사를 받았고, 엄격한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이번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준 병원장은 “주민의 안전과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사명감에서 지속적인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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