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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의회 사무처장·김학주 농기원장·이승복 환경녹지국장·채수천 연구관·강봉현 사무관 '일 잘하고 직원 맘 잘 헤아려주는 베스트 간부 공무원'

리더십·포용력 등 평가 / 도청 공무원노조 선정

▲ 전북도청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왼쪽부터)김학주 농기원장, 이승복 환경녹지국장, 이지성 도의회 사무처장, 강봉현 수산기술연구소 사무관, 채수천 보건환경 연구원이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청 공무원들이 뽑은 ‘일 잘하고 직원 맘 잘 헤아려주는 베스트 간부공부원’ 5명은 누굴까?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북도청 노조)은 지난해 말 도청 6급이하 공무원 가운데 735명(56.6%)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간부공무원(5급 이상) 설문평가에서 선정된 5명의 베스트 간부에게 22일 자랑스런 공무원 상을 수여했다.

 

베스트 간부공무원 5명은 이지성 전북도의회 사무처장, 김학주 농업기술원장, 이승복 환경녹지국장, 채수천 보건환경연구원 연구관, 강봉현 수산기술연구소 사무관이다.

 

이지성 처장은 ‘리더십과 의사결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김학주 원장은 ‘포용력과 직장문화선도’, 이승복 국장은 ‘공정성 및 관행개선’, 강봉현 사무관은 ‘팀워크와 책임성’, 채수천 연구관은 ‘책임성과 업무파악’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청 노조는 그간 조직내부의 상하관계를 개선해 지시와 강요보다는 협력적이고 수평적 관계유지를 통해 도민에게 안정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설문 및 의식변화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번 설문평가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됐으며, 설문 평가항목은 △(개인윤리) 상하관계에 있어 인격을 모욕하는 용어(반말, 욕설, 고성 등)나 행위를 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간부 △(직업윤리) 불필요하고 사적업무를 강요하지 않는 간부 △(업무능력)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에 맞는 정확한 업무지시 간부 △(팀워크) 상급자로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화합과 소통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간부 등으로 나눠 조사가 진행됐다.

 

최빈식 전북도청 노조위원장은 “이번 자랑스런 공무원 상을 수여함으로써 한층 발전되고 행복한 직장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부에는 소통이 활기차게 이뤄지고 배려와 솔선하는 문화가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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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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