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12-11 14:43 (수)
2019 한국미래문화상에 문학부문 김용옥 수필가, 문화부문 왕기석 명창
2019 한국미래문화상에 문학부문 김용옥 수필가, 문화부문 왕기석 명창
  • 이용수
  • 승인 2019.11.17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용옥 수필가(왼쪽)와 왕기석 명창
김용옥 수필가(왼쪽)와 왕기석 명창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형구)이 2019년도 JB한국미래문화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 수필가 겸 시인인 김용옥 씨, 문화부문에 소리꾼 왕기석 씨를 선정했다.

김용옥 수필가의 문학부문 수상작은 ‘지혜의 발견’. 심사를 맡은 문정영 시산맥 대표, 오늘 시인, 진혜진 시인은 “한국미래문화 제30집에 출품한 전 작품을 심사했으며, 100여 편의 작품 중 다수의 우수작품들이 독특한 심상을 가지고 있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며 “수필 ‘지혜의 발견’은 좀 더 사실적인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용옥 수필가는 “인생은 산 넘고 물 건너며 걸어가는 먼 길”이라며 “문학상 수상이라는 격려에 힘입어, 세상의 허위 위선과 고난 고통 속에서도 진실과 자유혼의 날개를 계속 꿈꾸겠다”고 전했다.

또한 문화부분에서는 왕기석 명창이 40여 년 동안 소리꾼으로 고향 전북을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왕기석 명창은 현재 국립민속국악원장으로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왕기석 명창은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았던 어머니 품속 같은 고향에 돌아와서 부족하지만 나름 국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뜻깊은 상을 받게 되니 더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고향의 국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미래문화상은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JB금융그룹 은행인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오후 5시 전주 오즈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30집 한국미래문화 종합문예지 출판기념식 함께 열리며, 신정일 사학자가 문화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