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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정수장 수돗물 시료 분석, 이상무”
황인홍 무주군수 “정수장 수돗물 시료 분석, 이상무”
  • 김효종
  • 승인 2020.07.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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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정수장 여과모래에서 발견된 유충은 검사 의뢰
28일 황인홍 무주군수가 군청 브리핑룸에서 관내 5개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일제점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28일 황인홍 무주군수가 군청 브리핑룸에서 관내 5개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일제점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무주군 관내 5개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일제점검과 관련 황인홍 군수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28일 무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황 군수는 “관내 5곳의 정수장 여과모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 결과 전체적으로 수돗물에서는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만 무풍정수장 여과모래에서 유충이 발견돼 27일 인천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선 25일 무주군은 환경부와 한국 수자원공사, 전북도와 합동으로 관내 5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후 무주군은 무풍정수장 내 여과모래를 전면 교체하고 외부 유입 차단을 위한 방충망 설치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맑은물사업소 김광영 소장은 “수돗물 채수 분석결과 수돗물에서는 유충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정배수지 수돗물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진행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당초에는 후 염소처리 소독방식이었던 것에 원수에 차염을 투입하는 전 염소처리방식을 추가해 현재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다행히 군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은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군민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니만큼 정수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여과모래 유충 검사에 대해서도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빠른 공지와 함께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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