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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예비후보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최근 신종 코로나 감염증 여파로 급격히 부족해지고 있는 혈액을 확보하기 위해 지지자들과 함께 헌혈의집 효자센터를 찾아 헌혈 봉사활동을 벌였다.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전북 군산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 국면을 맞자 감염우려로 인해 시민들의 바깥 활동이 줄어들어 들면서 헌혈 지원자 수 또한 급감했다.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혈액 수급 역시 차질이 불가피하며, 현재 확보된 혈액은 향후 3~4일 사용 분량밖에 남지 않아 도내 외상 응급센터 등 혈액 수요 현장은 혈액 확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최 후보는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 출마 지역구인 헌혈의집 효자센터에서 헌혈을 실시한데 이어 본인의 SNS 등 홍보 채널을 최대한 가동해 혈액 확보 운동에 나섰다. 최 후보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전국적인 혈액 부족사태를 접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감염병 확산을 주의해야 하지만 수혈이 절실한 의료현장에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덕춘 예비후보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SNS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유권자존중을 의미하는 리스펙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1300회를 돌파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전북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SNS 선거방식이 주목을 받으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후보는 온라인을 통한 소통을 더 확대하겠다며 시민선대위원장 공개모집과 야간 LED홍보표지물등 이색 선거운동으로 젊은 신인 정치인으로서 뉴세대 선거운동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젊은 신인으로서 SNS선거방식으로 유뷰브 동영상을 제작했는데 이렇게 까지 반응이 좋을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영상은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유튜브에서 이덕춘 또는 이덕춘변호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직 예비후보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시민과 함께 공약을 만들겠다는 소식을 전한 이후 138건의 시민공약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달 21일 시민공약 접수를 시작한 이후 지난 4일까지 15일 동안 모바일과 이메일, SNS 등을 통해 모두 138건의 시민공약이 접수됐다며 주차장문화공간청년 일자리 등에 대한 제안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차장의 경우 삼천동 막걸리골목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주차장 문제 해결, 효자동지역 주차공간 확보, 신시가지 주차공간 확보 등의 시민제안이 있었다며 문화공간에 대해서는 천변을 이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구도심 위주의 축제를 신도심에서의 문화행사로 확대, 비어 있는 공간을 활용한 공유도서관 등의 제안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외에도 황방산 터널 개, 전주시청 신축(임대료 절감), 효자동서신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창업자 테스트배드 공간 마련, 쓰레기수거 일일 2회 실시, 백제대로 경전철 설치, 전주완주 통합 등의 많은 시민공약이 접수됐다며 시민의 제안을 꼼꼼하게 검토해 시민불편해소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내용들은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에게 시민공약을 제안하려면 선거사무소 방문 또는 이메일(acehope771@hanmail.net)로 제안하면 된다.
김수흥 예비후보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익산시의 현직 시의원, 도의원들에 대해 선거 중립 의무를 지켜줄 것을 요구했다. 김 후보는 선출된 공직자가 같은 당 소속의 예비후보자 가운데 특정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당내 결속을 해치는 것은 물론 불공정 시비 등을 야기해 총선에도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며 민주당 중앙당은 당내 선출직공직자에게 경선중립을 골자로 하는 지침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익산에서도 최근 현역인 이춘석 예비후보의 의정보고회 자리에서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장이 사회를 보며 노골적인 지지호소를 한 바 있고 익산시선관위는 사전선거운동이라고 결론을 내리며 엄중 경고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또한 2월 초부터 다수의 익산시의회 의원과 도의원이 현역 의원인 이춘석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노골적인 호소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시의원이나 도의원이 본분을 잊고 특정 예비후보 측에 줄선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하는 것은 시민들을 배신하는 행위라며 현재 시, 도 의원들이 본분을 저버린 선거운동을 익산시민들은 잘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인구유출 방지를 위해 임신과 출산 그리고 양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정엽 민주평화당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전북도 지역 통계에 따르면 전북 하루 출생자는 31.5명이지만 사망자는 39.5명으로 1일 동안 전북에서 8명이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전북 주민등록 인구는 182만799명으로 전달 182만1813명 보다 1014명 줄었다며 이 가운데 완주군은 같은 기간 35명, 진안군 22명, 무주군 3명, 장수군은 65명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지역민 자연출산율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인구유출은 되려 늘어나는 현실은 지역 소멸 위기감을 불러오고 있다며 인구유출 방지를 위해 임신과 출산양육을 위한 종합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임 후보는 공립출산산후조리원 확대 △보육육아 교육시설 확충 △군립 어린이집유치원 확대 운영지원 △방과 후 학습프로그램 확대 지원 등 공공보육환경 기반 조성을 약속했다.
이덕춘 예비후보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내 3선 연임을 불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국회의원 연임을 3선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통해 우리 정치의 신뢰 회복을 높이고 현재 국회의원들의 기득권을 내려놓게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회법에 국회의원의 임기 조항을 신설해 동일지역구에서 연임을 3번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지방자치법 제95조에 따라서 자치단체장의 임기는 3기로 제한되는 반면 국회의원의 임기는 제한이 없어 국민들이 바라는 국회개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국회의원의 임기를 제한하면 청년들이 더 국회에 들어갈 수 있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집계한 21대 총선 지역구 예비후보자 신청 현황을 보면 청년 후보자는 23명(4.8%)에 불과한 실정이며, 20대는 한 명도 없으며, 30대는 6명에 그치는 등 국회법이 개정된다면 국회의원이 한층 더 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안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국내 자동차산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정부와 노사 측에 적극적인 대응책 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4일 논평을 내고 자동차 배선뭉치부품인 와이어링 하네스 생산공급업체의 중국 현지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가동 중단됨에 따라, 전주공장을 포함한 현대차의 국내 3개 공장이 가동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현대차 노사도 이달 6일 이후 단체휴가 시행 등의 방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부품공급 중단이 장기화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조속하고 효과적인 대책마련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의 와이어링 하네스 부품 생산중단의 여파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춘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이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악화될 가능성이 큰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일 기획재정부 김용범 제1차관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과 정부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올해 우리나라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0.6~0.7%p 하락할 수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며 특히 경제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던 전북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처럼 어렵게 지핀 경기회복의 불씨가 꺼질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같은 충격에도 경제 체력이 약한 지방은 그 타격이 훨씬 클 수밖에 없다며 국가 전체적으로 이번 사태에 대비한 대응책을 잘 마련하는 것은 물론 그 중에서도 취약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지방에 대해서는 더 특별하고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북도의회(의장 송성환)가 3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본부 2차 회의를 열고, 의회 역량을 감염증 확산 방지에 모으기로 했다. 또 도정 집행부가 감염증 확산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2월 임시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하는 등 집행부와 유기적인 공조에 나섰다. 도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이날 비상대책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전라북도청과 교육청 등 집행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2월 임시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요구 자료 제출기한도 해당 실국 상황에 맞춰 융통성 있게 운영하기로 했다. 2월 임시회기 중 집행부와 예정됐던 전체의원 및 상임위원회 오찬 간담회도 모두 취소했다. 송성환 의장은 해외 공무 연수 논란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조기 귀국한만큼 도의회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집행부의 방역 활동에 적극 협력하면서 현안에 따른 의회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 신종 코로나 비상대책본부는 의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단으로 구성됐으며, 본부에 총괄지원반, 정책지원반, 상황전파반, 홍보지원반 등 4개 조직으로 세분화된 대책상황실도 운영된다.
강동원 전 국회의원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1일 남원임실순창 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새롭게 변하는 남원임실순창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고, 힘을 모아줘야 한다는 지역민의 준엄하신 말씀을 많이 들었다며 지역민의 말씀을 받들어 박희승 예비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강동원 선배의 지지 선언에 감사하며 이번 경선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남원임실순창 주민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시대를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김금옥 예비후보 김금옥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소개 판넬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행동수칙을 전주시민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김 후보는 전주시민들이 일상적 예방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홍보를 시작했다며 초기 대응을 잘 하면 우려하는 것과 같은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보 판넬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전주! 함께 만들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3가지 안전행동 수칙이 담겨있다. 김 후보는 출퇴근길 인사 및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일상적 예방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전북도가 중국 자매우호 지역에 구호 물품을 보낸다. 전북도가 중국과 자매 또는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은 장쑤성, 상하이시, 산둥성, 윈난성으로, 전북도는 이 지역 당서기 등에게 위로 서한을 보내고 이 중 장쑤성에는 구호물자를 보낼 계획이다. 4개 지역 중 상대적으로 피해 규모가 크고 자매지역라는 특수관계에 있는 장쑤성에는 방역마스크 10만 개를 보내 지역민의 방역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국가 차원의 위기가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북도가 중국 자매우호지역에 따뜻한 위로와 구호 물품을 보내면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또한 상하이칭다오지역 도민들에게도 상하이에 있는 중국사무소를 통해 마스크 4000개를 보낼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들 4개 지역과의 10년 이상 상호교류를 통해 우정을 다져왔으며, 자매 지역인 장쑤성은 1994년부터 가장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다져왔다. 특히 작년 장쑤성과의 자매결연 25주년을 계기로 장쑤성 당서기(서열 1위)가 전북을 찾고 송하진 지사가 장쑤성을 직접 방문해 당서기, 성장을 만나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신뢰와 우정의 깊이를 확인한 바 있다. 송하진 지사는 위로 서한을 통해 피해 상황에 대한 위로 및 피해 회복에 대한 격려를 전했으며 이웃 나라, 가까운 지역이 현재 어려운 사태를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 공감대도 피력했다.
이덕춘 예비후보 이덕춘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전주 신흥고등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새내기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선거연령이 만18세로 낮아지면서 이 후보가 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첫 투표권을 갖는 초보 유권자를 만나게 된 것이다. 이 후보는 일반 시민이 투표권을 갖게 된 것은 민주주의의 산물이다며 만 18세가 되는 고등학생들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만큼 꼭 투표를 해서 지역사회 발전 및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흥고등학교 졸업생 한결(18)씨는 꼭 투표를 할 생각이예요. 부모님께서 투표를 안 하시려고 하면 제가 모시고 가서 투표를 하시게 할 작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직 예비후보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틀을 깨고 전주 전체를 놓고 청년벤처창업 생태계를 고민했다며 종합경기장과 대한방직부지, 혁신도시 등에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창업 특화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등 지역 대학의 청년인력과 교수, 연구원 등 전문인력과 연계해 국내외 창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망 기술 및 아이템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대학의 창업선도대학 등 창업보육기능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전주 팔복동 산업단지 중소벤처기업과 국민연금의 금융정보기술, 국토정보공사의 GPS드론, 농진청의 스파트팜바이오 등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들의 연계산업 분야를 집중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청년창업 특화밸리를 통해 벤처창업 100개, 혁신벤처기업 400개 유치 등 500개 벤처기업을 통해 청년들이 전주에 터를 잡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박민수 전 국회의원은 29일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유년시절을 산골에서 나고 자라면서 농업농촌의 변화를 꿈꿔왔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정치에 입문하여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4년간 사람이 돌아오는 농업과 농촌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며 하지만 인구수를 기준으로 한 선거구 획정은 완진무장 뿐 아니라 농업농촌의 소외를 결과할 것이라며 불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지만 지역구 뿐만 아니라, 농촌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으며,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주어진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21대에는 지역의 농업, 농촌을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훌륭히 하실 수 있는 분이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선관위는 28일 18세 선거권 확대에 따라 학교 내의 정치관계법 운용기준을 마련하고 발생 가능한 주요 사례의 허용 여부 등을 발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 현재 만 18세가 되는 학생은 선거권을 갖지만, 선거운동 가능 연령은 행위 시로 산정하므로 선거운동을 하는 때에 18세 미만인 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정당 가입도 입당 시점에 18세 이상이 되어야 한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18세 이상의 학생은 문자메시지인터넷홈페이지(유튜브 포함)전자우편(SNS 포함)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선거사무관계자,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자, 선거대책기구의 구성원이 될 수 있다. 당원이 되어 당비를 납부하거나 후원회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 이하 같음)에 대한 연설에 이르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모임집회를 개최할 수 없고,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학교 내에서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특정 정당후보자의 명칭성명이 게재된 현수막이나 인쇄물(포스터, 대자보 등)을 게시첩부할 수 없다. 또 선거운동을 위해 연속적으로 2이상의 교실을 방문하거나, 교내 동아리의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로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선언 등의 선거운동은 할 수 없다.
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소규모 농가 등이 직접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식품 대기업이 독점하는 농축산물 가공의 부가가치를 농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초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전북지역 농촌의 미래를 설계하고 재창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임 후보는 우리나라는 국제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일작목 중심 대규모 농업 육성을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농산물 수요 예측 없이 정책적 예산을 쏟아 붓고 있기에 가격 폭등과 폭락이 번갈아 되풀이 되고 있다며 농촌을 유지하는 핵심세대가 소규모 고령자임을 감안하면 이들에 대한 맞춤형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절로 오는 미래는 없다며 이젠 지역 농업 구조를 다품목, 소량생산, 연중 공급이 가능한 체계로 전환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민주평화당이 20일 총선기획단을 출범했다. 평화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열었다. 평화당은 공동 총선기획단장에 이관승 사무총장과 손동호 서울 도봉을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1호 공약으로는 주거 공약을 내세웠다. 정동영 대표는 20평형 1억원 아파트를 1년에 10만호씩 10년간 100만호를 공급해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며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들의 주거 불안과 저출산문제를 한방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흥 예비후보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2020명의 선거대책위원을 모집해 시민과 동행하는 선거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원하는 공약을 직접 듣고 반영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익산의 변화를 준비하는 한편 깨끗한 선거문화를 선도하겠다며 선대위원이 되면 정책아이디어 제안, 지역 주민 의견 수렴, 정책정보 전달 및 소통,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 감시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익산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주인공인 선거를 위해 선대위원을 모시려는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참신한 선거문화를 만들어간다면 시민 여러분들이 제 진정성을 믿어 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익산시민 선대위 참여 문의는 전화(063-843-0330)나 이메일(11010ksh@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유희태 예비후보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사)일문구의사선양사업회 일문구의사 추모 사업이 최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한 가문에서 9명의 독립운동가가 배출된 것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리고 있는 일문구의사 추모사업이 살아 숨 쉬는 역사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사)일문구의사선양사업회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며, 매년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열리고 있는 일문구의사 추모제는 올해 9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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