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주 서신교부근 천변에서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지난 장맛비로 인해 떠내려온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결혼 예물도 실속 있게 준비하는 추세다. 롯데백화점전주점을 찾은 한쌍의 커플이 비교적 약소한 반지를 고르고 있다.
20일 한나라당 전북도당 앞에서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회원들이 언론악법 직권상권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17일 전주 교동 한옥마을에서 열린 전주부 동헌 상량식에서 참석자들이 마룻대를 들어올리고 있다.
전북지역 자원봉사 단체 회원들이 지난 18일 장맛비로 훼손된 전주천 정화작업을 하고 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18일 오후 전주 오거리 광장에서 MB악법저지 민주회복 제2차 범도민대회를 열고 객사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하수도에서 역류한 물이 전주종합경기장 인근 백제로 일부를 덮으면서 차량들이 고인 빗물을 피해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다.
전주천과 삼천이 합류하는 전주 이편한세상 아파트 앞 천변에 불어난 물이 산책로를 덮쳐 팔각정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6일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주시 색장동 안적마을이 침수되어 마을 주민이 급하게 집을 빠져 나오고 있다.
장마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고있는 가운데 쌈채소류의 가격이 올라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쌈채소류 판매대 앞을 무심히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