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쏟아진 집중호우성 장맛비로 전주 삼천천은 흙탕물이 흐르고 있다. 이날 집중 호우로 도내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15일 새벽 전북 완주에 내린 폭우로 소양면 황운리 오도천 일부가 범람하고 제방이 무너져 내려 벚꽃나무 10여 그루가 유실됐다.
온고을 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초복인 14일 전주 인후동 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우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진안으로 농활을 가는 전북대학교 월랑 농활대들이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며 버스에 오르고 있다.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 흐리거나 비오는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오후 소나기가 내리자 학생들이 가방으로 머리를 가린채 달리고 있다.
10일 한나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국정보고대회에서 당원들이 공성진 최고위원의 정부정책 설명을 듣고 있다.
10일 전북 완주군 우석대학교에서 개막한 제7회 우석대 총장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힘차게 발차기를 하고 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12일 부안 격포항에서 어부들이 선박들의 출항을 기다리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10일 전주 동락원에서 국내 외신기자들이 전통 한식 체험 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