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행락철을 맞아 탈·불법 영업과 폭력등 무질서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1월말까지 주요 행락지 20개소에 책임담당제도를 실시한다.
마이산과 운일암반일암은 물론 자연발생유원지등 관내 모든 행락지에 최대한의 서비스 시설을 제공, 한번 찾아온 관광객이 다시찾을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것.
이에따라 군은 읍면 공무원과 경찰서외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협의회는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정비및 확충, 각종 불편, 무질서 행위 계도, 청결유지, 청소년 보호활동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질서확립 홍보, 관광안내, 행락불편 신고센터, 인명구조 및 시설관리업무 등을 수행하기위해 3개반의 현장대책반도 운영해 최대만족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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