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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여성생활교육 호응 커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수)가 지난19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촌여성생활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읍·면을 순회하며 7일동안 실시하게 되는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농촌여성의 능력배양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주요내용을 보면 ‘농촌여성의 역할’‘세금관리요령’‘건강식품만들기’등 다양하다.

 

이중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한지공예·식품가공등은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사각과반만들기등 공예교습은 현장에서 실습까지 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농업센터는 이 외에도 환경개선과 올바른 식생활, 가정관리, 취미교양반을 개설, 총1천4백명의 회원을 교육시킬 계획이다.

 

농업센터 정미자 생활개선담당은 “이번 교육은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농촌생활을 위해 기획됐다”며 “생활개선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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