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공무원과 대학생에 이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진안사랑 꿈나무 탐구교실’을 운영,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진안군 산하 공무원 자녀중 초등생 4학년이상, 중학교 3년이하 학생 1백97명을 대상으로 12일 군청 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자리서는 안일 문화원장등 3명의 강사가 충효 도덕교육, 진안군의 역사와 유래, 올바른 청소년 성문화등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 나선 임수진 군수는 “자랑스럽고 살기좋은 아름다운 고장에 태어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용기와 희망을 갖고 자긍심을 키우자”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