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압골의 영향으로 13일 도내 전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등 강추위가 당분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12일 전주기상대는 “강한 대륙 고기압이 계속 확장하면서 13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도 영하 3도에서 영하 1도를 맴도는등 강추위가 예상된다”면서 “이번 추위는 다음주까지 이어져 15일부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 18일께에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한 오후부터는 눈이 내리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어 시설물과 농작물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물결은 전해상에 걸쳐 2∼4m로 높게 일고 해역에 따라서는 돌풍현상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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