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4-03 03:38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팔봉도예학습장, 도자기 체험장소 각광

 

 

전북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팔봉도예 학습장이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단위의 체험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관망대 입구에 있는 이 학습장에는 최근들어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이 단체로 찾아 도자기 체험을 하고 있을뿐 아니라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5천여평의 넓은 공간속에 있는 2백여평의 학습장은 원장인 박창영씨(54)가 고향인 익산 팔봉을 따 이름붙인 것으로 4대째 도자기 만들기를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팔봉 박창영 원장은 한국 현대미술대전에서 입선과 특선을 했을뿐 아니라 한중연합 선서화전 도예 출품대전·한국 문화예술가협회 초대작가로도 활동하는 중견 명인으로 꼽힌다.

 

그가 운영하는 이 체험장에는 1인당 7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하려는 어린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에 1만5천여명이 이곳을 찾았으며 올들어서는 더욱 방문객이 늘고 있다는 것. 어린이들은 간단한 설명을 들은뒤 지도를 받으며 코끼리를 비롯한 각종 동물과 녹차잔 등을 직접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월드컵 열기를 반영하듯 축구공이나 축구선수 모양을 본딴 작품도 적지않게 나오고 있다. 학습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구워 배달해 줌으로써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박원장의 가업을 잇기 위해 그의 아들인 광철씨(31·백제예술대)가 기능을 익히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병기 bkweeg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