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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께 또 장맛비

 

중국 내륙에 형성된 장마전선이 한반도로 옮겨와 7일께 다시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중국 화남지방에 형성되고 있는 장마전선이 한반도로 이동해 7∼8일께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중국 화북지방에 위치한 고기압과 우리나라 남서쪽에 있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6일께 중국 화남지방에 장마전선이 형성될 것”이라며 "7일밤 차차 흐려져 남부지방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는 8일까지 이어지다가 그친뒤 12일께 전국적으로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6일 도내지역은 구름이 많고 낮 한때 적은 양의 비가 예상되는 등 전반적으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전주의 낮최고기온은 29℃를 비롯해 27∼30℃의 분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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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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