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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소식] 장수 죽림정사서 용성 스님 추모법회

2일 장수 죽림정사서 용성 스님 추모법회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명인 용성(龍城·1864∼1940) 스님이 2일로 열반 65주기를 맞는다.

 

이날 용성 스님의 고향이자 기념관이 있는 장수 죽림정사에서는 백용성조사유훈실현후원회 주최로 500여명의 스님이 참여하는 가운데 추모법회가 열린다.

 

용성 스님은 경허(鏡虛·1849∼1912) 스님과 더불어 조선말 쇠미해진 선(禪)불교 중흥의 기틀을 다진 근대한국불교의 양대 인물. 그는 선 수행을 하는 선사이면서도 현실에 적극 참여, 3·1운동 외에도 윤봉길 의사를 상해 임시정부의 김구 주석에게 밀파하는 등 독립운동에 관여했다.

 

모악산 대원사서 호영남 화합 화전축제

 

호·영남 불자들이 완주 모악산에서 진달래 화전축제를 펼친다. 완주 대원사(주지 석문스님)는 10일 사찰 경내에서 ‘제5회 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를 연다.

 

호·영남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전북일보 서창훈 사장과 부산일보 김상훈 사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치른다.

 

화전축제에서는 초·중·고생 그림·글짓기 대회, 김해 관정다도회의 헌다(獻茶) 시연, 한국춤예술원의 승무 공연, 전통민속놀이 체험, 전주여자연합댄스팀의 ‘윙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마련된다.

 

또 사찰신도회와 자원봉사자들이 찹쌀과 진달래꽃잎으로 만든 화전(꽃잎 부침개)과 농주(農酒)를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공양한다.

 

본 행사에 앞서 9일 오후 6시 전주관광호텔에서는 전주시장과 완주군수를 비롯해 도내 불교인사와 부산시의회, 창원시의회 등 호·영남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부활절 청소년 연합예배

 

군산YMCA가 주최하는 ‘제7회 부활절 청소년 연합예배’가 2일 오후 4시 군산성광교회(담임목사 양태윤)에서 열린다.

 

‘믿음으로 하나 되어 평화를’ 주제로 펼쳐질 이날 행사는 지역 청소년 선교단체와 각 교회 청소년들이 연합,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되새기는 자리. 행사 기획에서 부터 세부 프로그램까지 모두 청소년들이 준비했다.

 

1부 예배와 2부 문화축제로 짜여진 이번 청소년 연합예배에는 채수일 목사(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장)가 설교를 맡고 양태윤 성광교회 목사가 축도를 올린다.

 

이어 2부 문화 행사에는 청소년 동아리의 ‘락’ 찬양과 율동, 스킷 드라마가 진행되고, 나눔 마을(원장 김선)의 풍물공연과 예수 부활의 의미를 담은 장인환 새힘교회 목사의 판소리 무대가 펼쳐진다.

 

레지오 50주년 행사 다채

 

오는 5월 5일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 신앙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가 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일부·지도 김광태 신부) 주관으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잇따라 마련한다.

 

2일 오후 2시 전주전동성당 교육관에서는 레지아 직속 꾸리아(Curia)와 꼬미시움(Comitium)팀이 참가하는 ‘연도대회’가 열린다. 교구 레지아는 또 9일 오후 2시 전동성당 교육관에서 ‘연차 총 친목회 우수작 발표회’를 갖고, 1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선교와 가정성화’를 주제로 한 ‘체험수기 발표회’를 연다.체험수기 발표회에서 최우수자로 선정된 단원은 다음달 5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신앙대회 때 체험수기를 발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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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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