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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뭘 보러 갈까

△ 깐깐한 전주이야기 ‘전주역사실’

 

전주역사박물관 상설전시. 역사인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구석기시대의 전주’와 ‘후백제시대의 전주’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전주지역 역사를 구석기시대로 앞당기고 후백제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혔다.

 

△ 철산 이정훈전

 

2006년 1월 6일까지 수갤러리. 한국화가 철산 이정훈 초대전. 지필묵에 관한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탈출. 자연의 외관에 연연하지 않는 추상 어법을 볼 수 있다.

 

△ 2006 빛나무 새해맞이

 

2006년 1월 15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도립미술관 광장에 서 있는 스무그루의 나무가 다양한 형상의 ‘겨울 빛나무’로 변신했다. 2006년 병술년을 상징하는 조형물 ‘사람과 개’도 볼거리. 올해 닭을 만들어 전시했던 조각가 강용면씨가 개띠해를 맞아 개를 테마로 만든 작품이다.

 

△ 김두해 이흥재 선기현

 

29일까지 전주예치과. 색과 색, 작품과 작품,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전달하고 싶었다는 이들의 즐거운 3인전. 올해가 18년째다. 서양화와 사진이란 장르는 다르지만 회화성이 강조된 작품들이다.

 

△ 김춘수 개인전

 

2006년 1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주점 오스갤러리. 김춘수 서울대 교수가 전주에서 여는 첫 개인전이다. ‘희고 푸르게’란 작품 제목처럼 그의 그림은 온통 푸른색과 흰색이 생동감있게 어우러져 있다.

 

△ 미술로 보는 판소리 다섯바탕

 

2006년 2월 28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지난 10월 ‘2005문화의달 기념행사’로 기획됐던 전시를 다시한번 볼 수 있다. 세계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 다섯바탕을 42명의 작가가 미술로 풀어냈다.

 

△ 미술로 본 한국근대

 

2006년 2월 5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1900년대 초부터 1960년대 까지 한국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근·현대 양식사 중심으로 다뤄졌던 기존 전시와 달리, 사회·문화사적 맥락에서 접근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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