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정기전
2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에세이'라는 문학의 형식처럼, 나와 이웃이 살고 있는 시·공간에 대한 작가들의 이야기를 평면작과 설치작으로 풀어냈다.
텐트속의 문화
2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토탈아트 그룹전. 지난해에 이어 ‘텐트’를 주제로 설치작업을 보인다. 작가 개인들의 물리적 정신적 안식의 공간이 텐트를 매개로 표현된다. 전북과 대구 광주지역의 작가 13명이 참여한다.
박정용개인전
25일까지 전주서신갤러리
전주서신갤러리 기획대관전 '젊은시각전' 두번째. 입모양으로 텍스트를 전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작가는 과거의 흔적과 그것이 남긴 후유증을 입모양에 담아 물음을 던진다.
세일전+즐거운치료전
25일까지 도청사갤러리, 2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미술의 대중화를 꿈꾸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 세일전. 지난해에 이어 즐거운치료를 주제로 전시를 갖는다. 김민자 김봉선 김용수 김정미 김준우 노지연 박준서 소정윤 송상민 유연정 이정웅 이학진 임승한 장광선 최희경 한숙이 참여한다.
강우석 개인전
31일까지 수갤러리
제1회 전북미술작가상 수상기념 기획초대전. 구상작업을 견지하고 있는 강우석의 근작들이 전시된다. 김제미협 부회장 벽천미술관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전미회 등지서 그룹활동을 하고 있다.
독도전
9월24일까지 도립미술관
문화적 시각으로 독도에 접근하는 새로운 전시. 60인의 문화의병이 품어낸 독도 진경(眞景)과 지역의 미술인들이 화폭과 영상 등에 담아온 독도의 모습 10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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