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일 볼거리 너무 많네
제44회 진안 군민의 날과 제12회 마이문화제가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펼쳐진다.
‘꿈! 희망! 그래서 행복한 진안!’을 주제로 11일 열린 전야행사는 축등행렬, 청소년 페스티벌, 평양민족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12일에는 개막식과 체육행사, 남사당 줄타기 공연, 향토음식 경연대회 등이 개최되며 13일 민속 산신굿, 전라좌도 진안 풍물굿 경연대회, 14일 느티나무앙상블 공연 등이 펼쳐진다.
상설행사로는 예술창작스튜디오 작품전시회, 문인협회 시화전, 향토작가 초대전 등이 열린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올해 진안 군민의장 시상식이 함께 열려 △문화체육장 고병석(51) △공익새마을장 전기권(76) △산업근로장 안기조(51) △애향장 이형규(53) △효열장 김완자(57)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민선4기 처음 맞이하는 잔치인만큼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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