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위한 군민화합 기여
임실군 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북일보 박정우기자(49, 임실 주재)와, 평통 자문위 활동을 뒷받침해온 임실군청 배경한씨(44, 7급)가 지난 19일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았다.
박 위원과 배씨는 농촌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평화통일을 위한 군민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두 수상자는 특히 임실군 평통자문회의협의회가 지난 한해 펼친 ‘통일시대 시민교실’ 운영을 비롯, 국민화합을 위한 평화민속예술단 초청 공연, 국민화합을 위한 통일염원 마라톤 대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평화통일 역량강화 순회교육 등을 직간접적으로 주도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와함께 주민들에게 평화통일의 당위성과, 북한의 실정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 점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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