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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 발전방안 국제 세미나

식문화 발전방안에 관한 국제세미나가 30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 사무소장과 FAO 관계자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문화의 세계화, 농업의 신성장 동력으로’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전북이 발효식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농식품산업의 중심지로 식품클러스트 조성의 최적지임을 알리고 대내외적으로 식품클러스트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각인시키는 자리였다.

 

이날 이환주 도 전략산업국장은 코스타스 스타몰리스 FAO 농업경제개발과장의 ‘농업구조 및 푸스시스템의 변화’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에 이어 식품클러스트의 국가적 필요성과 전북의 역할 등을 강조한 전북의 식품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설명했다.

 

이 국장은 “식품클러스트는 농업과 식품산업이 성장하는 R&D 기반 고부가가치 식품 수출중심의 클러스트다”며 “이제는 식품의 산업화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다”고 말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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