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문화서비스 사업 자회사 '제이엠 프로' 창립 기념식
주식회사 제이엠 프로(JM-Pro, 대표이사 김경철) 창립기념식이 16일 오후 5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열렸다.
제이엠 프로는 전주MBC가 문화서비스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출범시킨 자회사. 이벤트 사업과 행사, 영상과 음반, 전시 등 문화관련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철 제이엠 프로 대표이사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및 대학 축제, 기업 프로모션, 문화행사 분야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장태연 전주MBC 사장은 "고객의 마음의 열 수 있는, 고객의 성공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병곤 전북도의회 의장, 최규호 전북도 교육감,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송기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남곤 전북일보 사장, 안숙선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 김세웅 이무영 장세환 국회의원 당선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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