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6월 21일(토), 밤 10시 10분.
서초구 양재동 고층빌딩 숲과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로 사이에 위치한 한국트럭터미널. 전국 30여개의 화물 터미널 중 한 곳인 이곳에는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의 화물트럭 운전자들이 모여든다.
화물트럭 6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축구장 13배 크기의 주차장, 일거리를 소개해주는 250여 개의 주선업체가 있어 전국을 유랑 하는 화물트럭운전자들의 집합소가 됐다. 하루 평균 운전시간 10시간. 짐을 기다리며 트럭에서 쪽잠을 자고, 한 달에 반 이상을 집 밖에서 보내는 트럭 운전자들의 생활터전 양재동 한국트럭터미널의 72시간을 담아본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