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의 시나위 5人전
25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손맛이 느껴지는 생활도자기 공예품 5인전. 도예가 박순천씨 제자인 은숙의, 장영순, 김혜정, 김정화, 송미서씨 등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들이다. 각각 다른 색깔의 손맛이 느껴진다.
컵, 접시, 꽃병 뿐만 아니라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까지 150여점 전시된다. 바자회 형식을 빌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다.
▲ 제7회 비현전(丕顯展)
22일부터 2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2층 3실.
7번째 전시다. '여름날 오후' '가을의 여정' 등 수채화, 유화, 인물화 등 30여점. 김명주, 김분임, 김수정, 김정순, 박경옥, 박보선, 서영자, 반정자, 소성희, 소채남, 안현숙, 유신규, 정국환, 조기완, 조숙, 최명덕, 최찬희, 추정란씨 등 19명이 참여했다.
▲ 제31회 토색전(土色展)
22일부터 2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제1전시실
31년째 이어온 원광대 졸업생 작가들의 전시. 도내 자연의 풍광을 담은 서양화 모음전이다. 고은숙 김상태 김수귀 김영동 김윤진 김종수 김형권 노정희 노지연 문영선 박경숙 박상규 박세혜 박천복 박홍교 백금자 백승관 이병노 이상권 이안근 이주리 임승한 전정권 정해춘 정현 홍아라 황정호씨가 참여한다.
▲ 제3회 장광선 개인전
22일부터 2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제2전시실
사각의 사유 공간에 내재된 이상과 상념을 심연에 담았다. 혼돈과 질서도 순수에 던져버렸다. 제3회 장광선 개인전이 '신기루가 펼쳐진 푸른 심연'을 주제로 열린다. 깊이감이 있고, 보존력이 뛰어난 유화작품 20여점이 전시될 예정. 지난 1, 2회 전시에 비해 안정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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