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1:23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사운드로 엮어낸 재밌는 영화이야기

전주 영시미 18일 특강 마련

와호장룡 한 장면 (desk@jjan.kr)

영화속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보는 재미는 배가 된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장낙인)가 '사운드로 엮어내는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 특강을 마련한다.

 

18일 오후 7시부터 전주시민미디어센터 교육실에서 열릴 예정.

 

'와호장룡'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복수는 나의 것' '기사 윌리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시민케인' 등 현대 영화를 통해 사운드 역할과 의미, 탄생배경, 사운드로 내러티브를 전개하는 법 등을 강의한다. 강사는 뮤지컬 '풋루즈' '지하철 1호선' '풀몬티' 외 다수를 작곡하고 단편 영화 음악을 맡았던 손문석씨가 나선다.

 

만원의 행복시리즈 2탄.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회원은 무료. 문의 063)282-7942.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