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영화배우 송선미가 내년 연극 무대에 선다.
3일 파임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송씨는 내년 1월9일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에서 배우 진경과 함께 여주인공 '채희주' 역을 맡는다.
송씨는 남자 주인공 '공상두' 역을 맡은 배우 유오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만희 작가의 대표작인 '돌아서서 떠나라'는 1996년 처음 무대에 오른 연극으로 이후 영화 '약속'과 드라마 '연인'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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