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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양악과 국악…젊은 감성을 엿보다

7일 전주시립국악단 '청소년 협연의 밤' 덕진회관서

대중음악에 흠뻑 취해있는 청소년들이라면, 이런 음악은 어떨까?

 

전주시립국악단(상임지휘 신용문)과 전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 김인재)이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를 이어간다.

 

7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리는 '청소년 협연의 밤'과 8일 오후 7시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우리들의 사계'.

 

유망한 청소년과 대학생들과의 협연무대를 마련, 젊은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 온 시립국악단은 이번 연주회에 가야금 육보원(전주예술고3), 가야금병창 박소윤(전주예술고3), 대금 유연(한국전통문화고3) 유상일(전주예술고3), 해금 박신혜(한국전통문화고3), 타악 김다솜(한국전통문화고3) 김신애(한국전통문화고3) 류시명(한국전통문화고3) 인종영(한국전통문화고2)과 함께 한다. 산조를 협주곡으로 편곡해 풍성한 느낌이 살아있다.

 

시립합창단은 청소년은 물론, 부모님과 함께 하는 따뜻한 음악회로 준비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할 경우 부모님은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재즈그룹 재즈피아가 특별출연, 청소년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는 재즈 음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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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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