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자 여덟번째 테마전 '천년-대화'- 22일까지 익산보석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역사와의 대화. 천년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기 위한 작가의 오랜 고뇌가 담겼다. 마한백제시대의 다양한 문양과 섬세한 조형성을 분명한 색채로 드러낸 전시. 태고적 생명의 잉태를 연상시켜 신비로우면서도 사색에 잠기게 한다. 신씨는 원광대 미술교육과,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 포토 아카데미 두 번째 사진전 'THE FRAME 30'- 10~16일까지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전북대 교수들이 주축이 된 사진동호회 '포토 아카데미'가 두번째 사진전을 갖는다.
세련되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꾸밈없는 '잎과 여백','사이판','빨래하는 여인','낙화','얼~쑤' 등 90점이 선보일 예정. 김옥배, 김동우, 박광선, 박충웅 등 모두 30명이 참여했다. 전시 오픈은 10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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