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5:19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전시·공연
일반기사

2009 전주소리축제 슬로건 '소리의 울림, 신명의 어울림'

오는 9월23일부터 27일까지 열릴 '2009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김명곤)' 슬로건에 장재성씨(36·경기 부천)의 '소리의 울림, 신명의 어울림'이 선정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동·서양, 장르의 경계 넘는 소리 향연을 통해 지구촌이 신명나게 어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전주세계소리축제 지향과 통한다는 평가다.

 

2등상은 안회균씨(51·서울 강남구)의 '세계를 울리는 소리! 미래를 깨우는 울림!', 차하는 윤순정씨(37·서울 영등포구)의 '함께 내는 소리, 함께 여는 감동!'과 김순자씨(54·광주 광산구)의 '소리의 만남으로, 감동의 울림으로'가 선정됐다.

 

이번 슬로건 공모엔 서울, 인천, 부산 등 타지역 80명 참가자들이 203개 작품을 출품, 예상보다 많은 공모자들로 특별상인 '소리상'이 추가됐다.

 

대상엔 소리축제 기간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아이디카드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차상엔 소리축제 아이디카드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차하엔 소리축제 아이디카드가 지급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