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본명 김형수ㆍ28)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소속사가 밝혔다.
소속사는 케이윌이 이틀 전부터 고열에 시달려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이날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가요계에서는 일본에서 신종 플루 치료를 받은 그룹 SS501의 김현중에 이어 두번째 사례가 발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케이윌이 간이 검사 결과에서는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으나, 정밀 검사 결과 신종 플루로 확인됐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2집 녹음 작업으로 밤샘 작업을 해 고열에 시달렸을 때 과로인 줄 알았다"며 "현재 병원에 입원 수속을 밟고 있다. 2집 발매 예정일이 22일인데 차질이 빚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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