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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힘 2050] 전주 YWCA '헬로 네티켓 공연 캠페인'

"인터넷 예절 지켜주세요"

전주YWCA(회장 조숙진)가 운영하는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헬로 네티켓 문화 공연 캠페인'을 지난 17일 오전 10시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열었다.

 

'착한 댓글, 행복한 인터넷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신조어, 합성어, 은어 등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온라인 언어 사용으로 표준어가 심하게 왜곡돼 세대별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

 

표준어 사용·욕 안하기 운동을 비롯해 아름다운 댓글 달기, 해킹, 불법 다운로드 안하기 등 인터넷 윤리 실천강령을 제시, 청소년들이 온라인 상에서 건강한 언어 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의식의 전환에 중점을 뒀다.

 

이명자 전주YWCA 사무총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인해 학생들의 인터넷 언어 예절이 올바로 세워졌으면 좋겠다"며 "네티켓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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