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아이슬란드 남부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의 분화로 생긴 화산재가 이번 주말을 전후해 한반도 상공을 통과할 개연성이 있으나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19일 전망했다.
기상청이 이날 공개한 미국 기상청 대기이동경로 모델 예측에 따르면 이번 분화로 생긴 화산재는 23일께 9∼11km 높이의 기류를 타고 한반도 상공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27일께는 화산재가 8km 상공의 기류를 타고 한반도 남쪽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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