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고현정이 생애 처음으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고현정은 석가탄신일 기념 MBC 스페셜 '법정,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는 데뷔 후 첫 내레이션 도전이다.
고현정이 내레이션을 맡은 '법정,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편은 지난 3월 12일 입적한 법정스님의 삶을 재조명한 프로그램.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스님의 곁을 지켰던 주치의를 통해 법정 스님의 최후 목격담을 단독 입수하는 등 법정 스님 지인들과 만남을 통해 스님의 감춰진 면모를 전한다.
아울러 법정스님이 입적 직전까지 애타게 그리던 불일암과 강원도 산골 오두막을 철폐 직전 가까스로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10시 5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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