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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단편영화제 'SSFF&A'서 한국 뮤비 특집

내달 10-20일 일본에서 열리는 단편영화제 '쇼트쇼츠필름페스티발&아시아(Short Shorts Film Festival & Asia) 2010'에서 '한국 뮤직비디오 특집'이 마련된다.

 

SSFF&A 사무국은 18일 도쿄 롯폰기의 더크라시카 도쿄에서 열린 기자발표회에서 '한국 뮤직비디오 특집'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상영할 뮤직 비디오 목록도 공개했다.

 

상영 예정 목록에는 원더걸스의 '노바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 봐', '빅뱅'의 태양이 부른 '웨딩드레스', 한류스타 박용하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 등이 포함됐다.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만든 장재혁 감독도 초대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진행한다.

 

또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 작품으로 배우 구혜선이 2008년 연출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 최문수 감독의 '명작의 조건', 박상준 감독의 데뷔작 '우리 학교 대표', 김석환 감독의 '그의 이름은 트레버' 등이 특별 초대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사무국은 이번 영화제에 음반사의 협찬으로 공식 출품된 노래를 테마곡으로 해 단편영화를 제작, 상영하는 '뮤직 쇼트 크리에티브' 부문을 신설했다.

 

기자발표회에 참석한 인기 가수 쓰치야(土屋) 안나는 자신의 히트곡 'Brave vibration'을 테마로 해 제작된 러브 코미디물 '미스테루로코코'를 보고 "너무 재미있었고 대단하다. 이 작품을 뮤직비디오로 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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