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문화원(원장 정창환)이 주최하고 전국한시공모전운영위원회(위원장 장지홍)가 주관한 제11회 전국한시공모전에서 영예의 장원에 김교희(72·강원도 원주시 일산동)씨가 뽑혔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380여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차상에는 김석환(울산 중구 교동)씨, 차하에는 이정숙(광주 북구 동림동)씨와 우작 12편, 가작 55편 등 70명의 입상자를 선발했다.
전국한시공모전은 정읍의 자랑거리를 시제로 내걸고 전국의 한시동호인들로부터 작품을 공모, 해마다 입상자를 뽑아 시상을 하고 작품집을 발간해오고 있다.
올해의 시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忠武公 李舜臣將軍)이었으며 고선위원으로는 김진웅(부산), 정규원(포항), 박금규(익산)씨 등이 엄정하게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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