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그룹 2AM,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인기그룹 2AM이 오는 12월 24~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을 개최한다.

 

이들의 매니지먼트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2AM의 콘서트는 그룹 명에서 영감을 얻어 시간을 모티브로 연출할 것"이라며 "시간의 흐름과 2AM의 히트곡을 연결해 한편의 뮤지컬 같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AM은 이에 앞서 오는 26일 첫 정규 음반 '세인트 어클락'을 발표하며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어서 단독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라는 게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2008년 데뷔한 이래 발표한 히트곡을 총 망라해 선보인다.

 

2AM은 데뷔곡 '이 노래'를 비롯해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 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곡 '바보처럼', 멤버들이 개별로 참여한 노래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잔소리' '고백하던 날' '밥만 잘 먹더라'까지 2년간 약 10곡으로 사랑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