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3일 오후 7시 20분 '당신이 잠든사이'
임원들 부부가 죽 앉아있고 정 중앙에 혁진현성 부부가 앉아있다.
여자들은 현성과 눈 마주치지 않으며 자기들끼리 뭔가 눈짓을 주고 받는다.
현성은 여자들 시선 느끼며 불편하고 피곤하고 쓰러질 지경이다.
이내 혁진은 앞으로 나가 주목해 달라 말하고 검찰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고 말한다.
주가조작, 뇌물수수, 모두 무혐의로 끝났고, 지금 저에 대한 모함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진원지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열 살도 더 어린 여자와 불륜 스캔들은 인정한다고 제 와이프와 제 아들을 걸고 맹세하고 두 번 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실수는 없을거라고 말하는데, 입구쪽 신혜가 나타나 참 대단한 인간들이이라 소리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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