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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이야기] 미래 밝히는 '신재생에너지'

최근 세계 각지에서 홍수와 가뭄, 생태계 파괴와 해수면 상승 등 지구 온난화에 따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란,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의 합성어로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유기체 등을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시켜 사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즉,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원인 셈! 신재생에너지는 지구 온난화의 근본 원인인 온실기체 발생을 줄이면서 에너지를 계속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에너지의 날'을 맞은 오늘,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함께 미래를 밝혀주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진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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