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치과위생사회(회장 임춘희)는 지난 30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칫솔바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6.9.12월 2일은 치과위생사와 함께 새 칫솔 바꾸는 날!' 을 캐치프레이즈로 올 3월 익산시를 시작으로 6월 군산, 9월에는 전주에서 시민 및 관광객을 상대로 진행됐다.
행사 내용은 무료 칫솔 배부와 구강관리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설명 등 시민들의 칫솔사용문화의 건강한 변화에 포커스가 맞춰졌다.
조윤경 구강건강지킴이 치과위생사는 "올바른 이닦이 방법과 적절한 칫솔 교환시기 등을 현장에 있는 시민에게 알리어 치과위생사의 궁극적 사명인 국민구강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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