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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경찰 '4대 악 근절' 다양한 활동 펼쳐

군산경찰서(서장 최종선)가 국민 탤런트 김성환 씨를 '4대악 근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산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국민적 당위성을 홍보하고 국민들의 다각적인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일 경찰서에서 군산 출신 김성환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장수경찰서(서장 최호순)는 6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의 핵심과제인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정부 국정과제인 4대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린 홍보활동에 경기도 고양시의 저동고교생과 방문객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전북지방청 기마경찰대가 참여한 가운데 방문객들이 직접 경찰복을 착용, 승마체험도 실시해 인기를 끌었다.

 

순창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마을 방송을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은 농번기 등 바쁜 농사철을 맞아 직접 방문이나 회의보다 마을방송을 활용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 관내 305개리 이장들의 협조를 통해 하루 수차례씩 마을방송으로 적극적인 계도를 펼치고 있다.

 

김제경찰서 죽산파출소(소장 김병국)는 6일 죽산면사무소에서 관내 이장단 등 150여명을 초청,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김병국 소장이 이장단을 상대로 4대 사회악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에게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대처 방법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실시했다.

 

정읍시 자율방범 연합회(회장 배상호)도 지난 3일 오후 6시 정읍역 광장을 비롯한 정읍시내 일원에서 4대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 거리 캠페인을 버렸다.

 

지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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